책 정보
모든 삶은 흐른다 - 피카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 이주영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호기심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 ★ ★
'모든 삶은 흐른다'는 작가가 바다를 보며 바다와 인생에서 공통점을 찾아 쓴 글입니다. 자연에서 인생의 진리를 찾고 인생의 순리를 찾는다는 점에서 지극히 동양적이고 도가적인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자연과 똑같습니다. 자연의 이치대로 우리의 인생이 흘러가는데 그것을 빨리 깨닫고 자연에 순응하듯 인생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삶을 더욱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바다 소금은 너무 말라도 안 되고 너무 젖어도 안 된다. 동일한 물의 양이 중요하다. 그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완전히 실망만 시키고 질리게 하는 것도 없고 완전히 좋기만 한 것도 없다. 삶은 양면이지 절대 단면이 아니다. 삶은 당신에게 이미 주고자 하는 걸 모두 주었다.
인생에서 모든 것이 맛있지는 않다. 하지만 세상이 우리에게 신비로움을 일깨워주고, 행복의 비밀이나 그것과 비슷한 무언가를 속삭여주는 듯한 최고의 순간들은 있다.
모든 삶은 흐른다, 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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