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의생각 (9)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라모델 - 건담 요즘 무언가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만들기가 레고와 프라모델, 특히 그 중에서도 건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건담은 일전에 한 번 만들어보고 다시는 안만들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요. 그 다짐이 점점 무너지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손이 너무 많이 간다는 점과 생각보다 약하다는 점 때문에 건담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그 많은 부속을 하나 하나 귀찮게 잘라야 하고, 조립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그것도 깔끔하게 잘라야 하죠. 조립을 다 끝내고 좁쌀만한 스티커를 붙여야 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것들이 지금 생각하면 프라모델의 묘미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다시 건담의 세계에 입문해볼까 하는데 그래서 그 많은 종류의 건담들을 한 번 분류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건담, 건프라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