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 베가북스
마스다 무네아키 지음 / 백인수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카페에서 추천을 받은 책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에서 강조하는 것은
첫째,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것
둘째, 시간이 지날수록 감성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는 것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화가 심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더욱
사람의 향기와 감성에 메말라가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사업에 잘 적용한다면 사업의 성공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인상 깊었던 부분
신규 사업 혹은 세계 최초의 시도 등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함정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새롭다는 것은 기획자 입장에서 자기 멋대로 고객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거기엔 고객에게 의미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논의가 결여되어 있다.
(카페를 찾는) 고객은 물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가능한 어떤 행위를 원하는 것이 아닐까? 도심 속의 카페도 한 잔의 커피라는 물건이 아니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위를 제공하는 장소가 아닐까?
휴먼 터치가 느껴지는 인터넷 바꿔 말하자면 인간의 체온이 느껴지는 인터넷을 이용자들이 원하지 않을까?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베가북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