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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2020 수도권 부동산 2차 상승기가 온다

책 정보

 

2020 수도권 부동산 2차 상승기가 온다 - 헤리티지

엘디 지음

 

 

[헤리티지]수도권 부동산 2차 상승기가 온다 (2020), 헤리티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끊임없이 오르는 부동산 가격

도대체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어디까지이고

언제가 매수의 적기일까요?

 

 

책의 주관적 평점

 

'2020 수도권 부동산 2차 상승기가 온다'에서는

2020년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저자의 예측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통해 아직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

문제는 이 상승장이 언제까지 될 것이며 하락 내지 조정장에서 어느 정도 조정이 될 것인가이겠지요. 

이것에 따라 매수 시점이 결정될 것이니깐요.

 

여튼 부동산 상승으로 인한 무주택자들의 상실감은 커져만 가네요.

 

 

인상 깊었던 부분

 

부동산 상승장이 끝나려면 매매와 전세의 차이가 전 부동산 상승장에서의 차이만큼은 벌어져야 한다. 즉, 서울의 경우 매매와 전세의 폭이 벌어지려면 아직도 멀었고 앞으로 더 오랜 기간 상승 여력이 남았다고 보면 된다.

 

 

갭 투자는 투자 뒤 2년 후의 공급량이 많고 적은지가 가장 중요하다.

 

 

전국에서 전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이고 그다음이 경기, 인천이다. 즉, 수도권에 실수요자들이 많아 실수요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는 말이다.

 

 

임대수익률이 어느 정도 나오는 상품은 아무리 하락 시장이라도 매매가가 내려가지 않는다. 월세를 받으며 하락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상승장이 돌아올 때 매도하면 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주지하자면, 하락장 때는 경매로 임대수익형 상품에 투자하는 게 정석이며, 시세 차익을 누리는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

 

임대수익형 상품에 투자할 시기가 부동산 상승의 정점을 찍고 2년 뒤라는 사실이다.

임대수익형 상품들은 하락장이 온다 해도 가격이 지속해서 떨어지지 않는다. 어느 정도 수익률 나오면 더는 하락하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보인다.

임대수익형 상품은 시세 차익형 상품처럼 미래에 얼마나 상승할지가 중요하지 않다. 현재 월세 대비 수익률이 몇 %인지, 매매 가격 대비 수익률이 얼마나 높은지가 핵심이다. 

 

 

시기별로 투자해야 하는 평형대가 있다. 반등 시장 초반에는 소형 평형이고 장 후반부로 갈수록 대형 평형 아파트가 오른다

부동상 상승 시장에서 상승의 단계는 보통 소형-분양권-재건축-중형-재개발-대형 순으로 퍼져나간다.

 

 

2019년에도 공급이 많고, 2021년에도 공급이 많은 지역은 투자에서 가장 먼저 제외해야 한다.

 

수요를 구하는 공식은 보통 "인구수x0.005"다.

 

 

미분양이 많이 쌓였다가 미분양 해소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시점이 있는데 이때를 눈여겨봐야한다. 부동산 시장의 상승 신호일 수 있다.

 

 

전세가가 계속 상승해서 매매가와 차이를 좁히면 전셋값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면서 매매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다.

 

'KB 부동산 사이트 - 지역 - 선택 - 아파트 선택 - 면적대 시세 - 높은 가격순'을 통해 투자 대상 아파트와 높은 가격 아파트의 가격을 비교하여 적정가 여부를 파악한다.

 

 

2020 수도권 부동산 2차 상승기가 온다, 헤리티지

 [헤리티지]수도권 부동산 2차 상승기가 온다 (2020),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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