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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생각

더콜

더콜 (The Call, 2013)

 

 

이미지 출처: Google

 

 

범죄, 스릴러 / 2013.06.20 / 94분 / 미국

브래드 앤더슨 / 할리 베리, 아비게일 브레스린

 

 

우연히 인터넷을 보던 중 이 영화에 대한 소개를 보았습니다.

이 역시 몰입도가 뛰어난 영화로 추천을 하고 있었습니다.

 

 

911센터 요원인 '조던'

어느 날, 한 소녀가 살인마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신고 전화를 받습니다.

살인마를 피해 숨어있던 소녀

하지만 조던의 실수로 소녀의 위치가 살인마에게 노출이 되고

소녀는 다음날 주검으로 발견됩니다.

 

트라우마를 갖고 있던 조던에게 어느 날 우연히 비슷한 상황의

다른 소녀에게 신고 전화가 옵니다.

조던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살인마를 향한 추적은 성과를 거두지 못합니다.

소녀를 구하기 위해 조던은 통화 내용을 반복해서 들으며 실마리를 찾아내고

마침내 소녀를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속에서 살인마를 찾기 위한 추격전이 매우 흥미진진 합니다.

경찰이 답답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영화니깐 그렇다고 생각합시다.

 

또한 영화 속에서 911 센터의 쾌적한 모습에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119 센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죠.

 

 

 

한 줄 요약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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