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 건담

요즘 무언가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만들기가 레고와 프라모델, 특히 그 중에서도 건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건담은 일전에 한 번 만들어보고 다시는 안만들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요.

그 다짐이 점점 무너지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손이 너무 많이 간다는 점과 생각보다 약하다는 점 때문에

건담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그 많은 부속을 하나 하나 귀찮게 잘라야 하고,

조립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그것도 깔끔하게 잘라야 하죠.

조립을 다 끝내고 좁쌀만한 스티커를 붙여야 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것들이 지금 생각하면 프라모델의 묘미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다시 건담의 세계에 입문해볼까 하는데

그래서 그 많은 종류의 건담들을 한 번 분류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건담, 건프라의 종류는 SD - HG - RG - MG - PG로 나뉘는데요.

후자로 갈수록 더욱 정밀하고 복잡해 집니다.

 

 

1. SD (Super Deformed)

크기 50-60mm

부품수 50개

가격 1만원

(출처: Google)

 

 

2. HG (High Grade)

크기 1/144, 100-120mm

부품수 150개

가격 1-2만원

 

(출처: Google)

 

 

3. RG (Real Grade)

크기 1/144, 100-120mm

부품수 250개

가격 2-5만원

 

(출처: Google)

 

 

4. MG (Master Grade)

크기 1/100, 180-200mm

부품수 260개

가격 3-8만원

 

(출처: Google)

 

 

5. PG (Perfect Grade)

크기 1/60, 300mm

부품수 500개

가격 15-25만원

 

 

(출처: Google)

 

 

모아서 한 번 볼까요?

 

(출처: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