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휴일이면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갑니다.

도서관에 가는 주된 이유는 물론 책을 보기 위해서이지요.

특히 국립중앙도서관에는 값비싼 전공 서적들이 많이 비치되어있습니다.

 

수많은 전공 서적들을 일일이 사서 보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죠.

내용이 괜찮은지 어떤지도 모르고

실제로 책에서 얻고자 하는 새로운 내용은

한 두 페이지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저는 이곳에서 책을 대여해서 봅니다.

 

한 번 가면 전공 서적 3-4권을 읽고 옵니다.

매 휴일은 제 임상 실력과 술기, 지식을 높이기 위한 날이죠.

 

 

국립중앙도서관 사용 시 유의점을 미리 알려드리자면

• 외부책 반입이 되지 않습니다.

• 외부로 책의 대여가 되지 않습니다.

• 노트북 등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즉,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내에 비치된 책만 읽을 수 있고,

외부에서 가져온 책으로는 볼 수 없다는 뜻이죠.

 

 

이용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l.go.kr/nl/index.jsp)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

첫 번째 방문시에만 본인 등록을 완료하면 됩니다.

 

이후에는 일일이용증이나 정기이용증을 발급 받아 사용하면 되구요.

모든 개인 물품은 개인사물함에 비치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이용 방법을 요약하자면,

1.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2. 첫 번째 방문 시 본인 확인

3. 일일이용증이나 정기이용증 발급

4. 개인사물함에 개인 물품 보관

5. 도서관에 입장하여 도서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