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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책 정보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 예문

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음 / 박연정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배운 것을 모두 경제적 부를 창출하는 데 쓰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배운 것을 올바르게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기본적으로 저자의 직업이 치과의사라는 점에서 공감을 삽니다.

저자는 배움을 통해 삶의 목표를 찾고, 그 삶의 목표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것으로 하라고 말합니다.


긴 인생을 겪은 사람들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합니다.

남을 위한 삶을 목표로 하면 부는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말이죠.

과연 그것이 진실인지, 아님 타인에게 속물로 보이지 않고 

인격자로 보이기 위한 자기 가식인지는 시간이 지나 겪어보면 알겠죠.


 

인상 깊었던 부분


그저 많은 시간을 투입하면 해결되는 그런 공부는 성인의 공부법이 아닙니다. 성인의 공부법은 공부할 때만큼은 진지하게 흔들림 없이 집중해서 매달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시간의 밀도가 높아져서 짧은 시간 공부해도 긴 시간을 투여한 것 이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하고 싶어"가 아니라 "바로 지금 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빈곤이 두려운 건 그것이 세대를 넘어서 후대에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부모는 자녀를 만족스럽게 교육시킬 수 없고, 충분히 교육받지 못한 아이들은 가난의 굴레에서 쉽사리 빠져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이 사람과는 잘 맞네'라고 느껴지는 사람, 함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되도록 그런 사람과 많은 시간을 가지면 그만입니다. (환자들에게 '이 사람과 잘 맞네' 라는 느낌이 들도록 할 것)



(잘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상대는 상대의 일을, 나는 나의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응대하십시오.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면 감정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담담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미소는 본전이 필요 없다. 그런데도 이익은 막대하고 맘껏 주어도 줄지 않고 받으면 풍요로워진다.



공부는 자기만족으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배움은 머릿속에 들어있을 때가 아니라, 움직이고 행동으로 옮겨질 때 비로소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입에 담는 사람은 어차피 그 정도의 의욕밖에 없다는 증거입니다. 애초부터 포기하려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 자신을 긍정하기 위해 구실을 찾는 것이라고 해도 반론할 여지가 없을 겁니다.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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