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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피터 드러커의 경영을 읽다

책 정보

피터 드러커의 경영을 읽다 - 처음북스

피터 드러커 지음 / 조미라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작은 가게라도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경영을 하면 더 나을지가 늘 고민입니다.

이러한 고민에서 경영학의 저명한 인물인 피터 드러커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피터 드러커의 경영을 읽다'는 피터 드러커가 평소에 쓴, 또는 기고한 글들을 모아

글 속에서 피터 드러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의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내용들도 있지만 뛰어난 경영가들은 어떻게 의사 결정을 하고

어떻게 기업을 발전시키는지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목표를 완수한 경영진은 여덟 가지 실천 덕목을 지켰다.

  1. 그들은 '무엇을 완수해야 하는가?'라고 질문했다.
  2. 그들은 '무엇이 기업에 옳은가?'라고 질문했다.
  3. 그들은 실행 계획을 만들었다.
  4. 그들은 의사결정에 책임을 졌다.
  5. 그들은 의사소통에 책임을 졌다.
  6. 그들은 문제보다 기회에 초점을 맞췄다.
  7. 그들은 회의를 생산적으로 이끌었다.
  8. 그들은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고 말했다.

'무엇을 완수해야 하는가'를 묻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최우선의 과제를 완수한 후에는 원래 우선순위 목록의 두 번째 과제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그러면 보통 우선 순위가 완전히 달라진다.

훌륭한 경영진은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 물론 문제는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필요하다고 해도 문제 해결은 결과를 만들지 못한다. 손해를 막을 뿐이다. 기회를 활용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을 읽다, 처음북스

 피터 드러커의 경영을 읽다, 처음북스, 피터 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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