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절대고독 - 꿈꾸는 책방
고도원 지음
책을 선택한 이유
늘 함께 하면서도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그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힘들어만 할 것인지, 외로움의 시간을 자신을 밝히는 시간으로 삼을지는 개인의 몫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혼자 해야할 일, 혼자 해야만 하는 일,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인생에서 나를 찾고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대한 책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절대고독'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누구나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혼자 이겨내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가 아니면 누구도 대신할 수도 도와줄 수도 없는 경우 말이죠. 이 책에서는 이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살면서 느꼈던 점들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작가처럼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배우게 되는 좋은 책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우리를 가로막는 것은 앞에 있는 장애물이 아니라 이미 지나간 과거의 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간 것들은 이미 지나간 시간의 강물에 흘러보내고 문을 다시 열어야 합니다.
똑같은 처지에서도 어떤 사람은 사는 맛을, 어떤 사람은 죽을 맛을 느낍니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모르지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품고 가는 사람과, 걱정과 불안감을 품고 가는 사람의 항로는 하늘과 땅만큼 다릅니다.
충고에도 분별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나는 나인 채로 살아가듯이 그도 그인 채로 살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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