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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

책 정보

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 - 매일경제신문사

이상욱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법인에 대한 규제가 많이 바뀌었지만 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는 최신 정책이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부동산 법인의 특징과 법인을 운용하는 방법, 법인에 대한 세금 등 부동산 법인을 운용하는 데 기초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 좋은 책입니다. 법인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면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책을 읽으며 부동산 법인에 대한 혜택이 너무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네요.

 

 

 

인상 깊었던 부분

주택을 부동산 법인에서 매입하는 것이 적정한가를 살필 때 따져야 할 것: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법인소득세, 토지 등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법인의 돈을 개인화하는 데 발생하는 소득세

 

법인의 주택 취득이 개인의 주택 취득에 비교해 취득세가 유리한 것은 개인의 취득세율이 법인의 주택 취득세율과 같은 경우입니다.

법인 취득세가 많이 발생했지만, 보유 및 판매 시 전체 세금이 법인이  유리한 경우 법인으로 취득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에는 임대 부동산 각각이 사업장이므로, 부동산을 하나 취득할 때마다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해야 합니다. (매번 등기를 하는 것이 번거롭기에) 사업자 단위 과세를 활용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적정 급여의 의미는 급여를 받는 대표이사의 소득세가 법인세 절감액과 비슷하도록 책정된 급여를 의미합니다.

배당으로 법인자금을 찾을 때 세금을 줄이려면 주주의 수를 늘려야 합니다. 1명당 2,000만 원의 금융소득만 15.4% 세율 적용 혜택이 있기에 주주의 수를 늘리면 절세가 됩니다.

퇴직금은 법인자금의 개인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고 4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 매일경제신문사

 절세남 이상욱 세무사의 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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