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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먹어라 그렇지 않으면 먹힌다

책 정보


먹어라 그렇지 않으면 먹힌다 - 굿모닝미디어

필 포터 지음 / 최인자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자기계발 도서 중 추천 도서 중 하나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사회의 냉정함을 알려주는 무서운 책입니다.

직장 생활을 할 때 상사들이 왜 그렇게 뻔뻔스러운지

왜 그렇게 무책임하고 나몰라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정말 자기 일에 책임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 수는 없는 걸까요.


 

인상 깊었던 부분

 

성공한다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명심하라. 책의 표지처럼 다른 사람들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당신의 외모라는 것을



화를 내는 것은 지극히 싫어한다. 왜냐하면 때로는 본래의 객관적인 시각을 잃어버리고 내 분노의 대상에게만 관심을 집중하게 되기 때문이다.



협상의 기본은 언제나 당신의 소망이나 기대치 이상의 것을 요구하라. 반드시 언제나! 당신과 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대게는 당신을 조금 깎아내리려고 한다.



기억하라. 정상으로 오르는 여정에는 철저한 계획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한 번에 한 입씩 코끼리를 먹으려면 반드시 전략적으로 계획을 추진해야만 한다. 오직 보아 뱀만이 한 입에 코끼리를 꿀꺽 삼킬 수 있는 법이다.



세상에서 가장 협조적인 사람, 가장 우호적인 사람이 되어라. 그들이 무엇을 원하든지, 무엇을 가져오든지 언제나 미소를 지으면 동의하라.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시간을 지연시키라. 그들이 무엇을 원하든지 일단 하겠다고 동의를 하고 실제로는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실패의 희생자가 되는 것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끝낼 듯이 끝낼듯이 끝내지 않는 것, 바로 아슬아슬 버티기이다. 일단 실패가 확실해지면, 그때에는 최고 경영전략가는 실패와 자신과의 관계를 부인할 것이다. 자신의 상관에게 실패를 숨기고 복잡한 숫자를 제시해서 공격자들을 혼란시키고 상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알리바이 공작을 하고 진주만 파일을 작성할 것이다.



기한을 넘겼을 때마다 매번 새롭고 그럴듯한 구실을 만들어내고 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거의 끝낸 것처럼 보이도록 해야 한다.



상관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해라. 그리고 교묘하게 뭔가를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라.



오직 인간만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지 못하고 항상 바꾸려고 든다. 하지만 정작 바꿔놓은 뒤에는 그 결과에 대해 만족하는 법이 거의 없다.



실패에 대한 가장 좋은 대답은 실패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실패에 절대 동의하지 않으면 당신의 적은 당신의 실패를 증명해야만 한다. 하지만 실패를 증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한동안 거칠게 굴다가 다시 상냥한 모습으로 돌아오면 모두들 당신을 용서할 것이다. 직원들이란 언제나 당신을 용서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다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마라. 낡은 중고 다이아몬드라도 전혀 없는 것보다는 낫다.

패배자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준다면 그들은 당신에게 충성을 바칠 것이다. 만약 두 번째에도 실패를 한다면 세 번째 기회란 것은 없다.



당신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면 크게 칭찬하고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완전히 무시하라. 오히려 야단을 치고 잔소리를 퍼붓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가 오래간다.





먹어라 그렇지 않으면 먹힌다, 굿모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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