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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책 정보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쌤앤파커스

이영석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여러 책들이 놓여있는데 제목이 왠지 끌립니다.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변명을 해왔고 하고 있을까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러한 책의 제목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저는 책을 통해 저자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총각네'라는 야채 유통 회사를 경영하는 저자가

어떻게 성공을 할 수 있었고 어떤 삶의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총각네'라는 회사를 검색해봤는데

엄청 큰 규모의 회사더군요.

작은 가게에서 시작하여 이렇게 큰 규모의 회사를 만든 저자에게서

확실히 남과 다른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1. 절실하라 - 인정하고, 열망하고, 이루어라


자신의 상황을 빨리 인정하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세상에는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주제파악부터 하라'고 말하고 싶다. 주제파악을 제대로 하면 '가난에서 꼭 벗어나야겠다'라는 절실함이 생긴다. 그리고 그 절실함을 통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반면, 주제파악을 못하면 내가 왜 가난한지도 모르고, 그냥 현재에 안주한 채 살아간다. 왜냐하면 그렇게 사는 데 별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더 냉정하게 말하면, 가난에 몸과 마음이 적응하고 익숙해져버린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힘들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 힘들고,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 힘들고, 척박한 환경에서 성공하겠다고 발버둥치는 일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힘들다. 하지만 정말 목숨 걸고 내 인생에서 한 번 해보겠다는 절실함만 있다면 못할 일도 없고 못 이룰 일도 없다.



많은 사람들은 노력하기도 전에, 대가를 치르기도 전에 보상을 먼저 원한다. 그러고는 제 풀에 지쳐 포기하고 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자신이 꿈을 이룬 모습, 그 행복한 상상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저 사람은 저 자리에 이르기가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나는 더 많이 노력해서 더 크게 성공해야지'라는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즉, 행복한 상상 이전에 대가를 치를 단단한 각오로 무장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성공하고 싶어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이루는 것에 대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너도 나도 쉬운 공부법, 쉬운 재테크, 쉬운 부동산 투자, 쉬운 성공을 원하지만,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2. 목표하라 -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하라


목표를 세우긴 하는데 끝까지 끌고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중간에 타협하고 '이 정도면 됐어'하는 마음으로 포기해버리고 안주해버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과정에서 따르는 약간의 희생과 고통을 맞닥뜨렸을 때 자꾸만 타협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가난한 마인드를 지닌 사람은 돈을 벌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겠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돈을 벌지 못한다. 하지만 부자 마인드를 지닌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게 있으면 그것부터 먼저 산다. 그리고 갚을 생각을 한다. 용기를 내서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것이다.




3. 행동하라 - 고수는 직접 경험하고 행동한다


아무리 좋은 생각, 멋진 계획이 있다고 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말짱 헛일이다.



(유명 CEO와 연락을 하기 위해 메일이나 전화 등을 하는 것에 대해)

나는 그저 내 역할에만 충실하면 된다. 그리고 글을 확인하는 것은 그분들의 역할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상대방의 역할가지 자신이 하려고 한다. 이러니 어떤 시도도 못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일, 다른 층에서 일어난 일을 평가한다. 자신이 아직 1층에 있는데 2층, 3층에 있는 사람을 평가하고 비하한다. 자신이 가보지도 않고서 말이다. 가장 흔한 경우가 바로 상사 욕하기다.

그래서 "평가가 아닌 제안을 하라"고 말한다.



같은 교실에서 같은 선생님에게 같은 내용을 배웠는데도 누구는 100점을 맞고 누구는 20점을 맞는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당연히 지능 영향도 있겠지만 습관의 차이가 지능을 뛰어넘는다고 한다.



4. 차별화하라 - 나만의 무기,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라


유치하다고 피하고, 창피하다고 피하고, 분명 실패할 거라고 피하고, 튀기 싫어 피하다 보면 남들과 똑같아질 수 밖에 없다. 차별화를 주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봐라. 모두가 "저 노력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나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라고 말할 것이다.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으론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열심히'에 무언가를 얹어서 '가치'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매장에 어머님들이 오시면 재미있게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기본이다. 인사는 누구나 당연히 하는 기본이다. 그렇다면 서비스란 손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손님이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챙겨드리는 것이 서비스다.



가치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강의 정말 잘했어'라고 생각하면 강의를 잘하는 걸까? 듣는 사람이 잘한다고 느껴야 그게 정말 잘하는 것이다.



5. 점프하라 - 뎃셈 삶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남들이 미쳤다며, 곧 망한다며 만류하는데도 왜 나는 엄청난 경쟁자들 바로 옆에 매장을 열었을까? 혼자 뛰는 레이스는 재미없기 때문이다. 경쟁자가 없으면 발전을 못한다.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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