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이기는 습관

책 정보


이기는 습관 - 쌤앤파커스
전옥표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자기 계발서로 추천을 깨나 받고 있는 책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예전에 읽은 경영서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잭웰치의 Winning 이었습니다.

이후 경영서는 볼 일이 없었는데

이 책은 Winning 이후 세상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경영적인 철학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책 이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Part 1. 총알처럼 움직인다, 동사형 조직

 

1. 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동사형 조직'으로 변신하라

2. 이기는 조직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 일을 축제로 만들어라

3. 시간이라는 무질서한 흐름에 조직을 놓아기르지 말라

4. 고통이 따르는 창조적 혁신에 기꺼이 사활을 걸어라

 

Part 2. 창조적 고통을 즐긴다, 프로 사관학교

5. 인생도 비즈니스도 셀프 마케팅이다

6. 세상에 없는 오직 하나, 제안서 한 장도 차별화하라

7. 당신이 공부할 학교는 바로 지금 '이곳'이다

8. 조직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상의 복지는 지독한 훈련이다

 

Part 3.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지독한 프로세스

9. 프로세스를 정착시켜 조직의 역량을 상향평준화하라

10. 목표는 원대하게, 평가는 냉혹하게

11. 디테일의 힘, 1미터씩 쪼개고 잘라서 관찰하라

12. 실패는 가장 좋은 교재, '실패노트'를 공유하고 학습하라

 

Part 4. 마케팅에 올인한다, 체화된 마케팅적 사고

13. 모든 구성원들이 마케팅 전략의 귀신이 되라

14. 돈은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들어온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라

15. 고객보다 유능한 마케터는 없다, 고객의 잠꼬대까지 경청하라

16. CRM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습관이다

 

Part 5.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규범이 있는 조직 문화

17. 인사도 제대로 못 하는 조직은 '무덤'이나 다름없다

18. 자본이 필요 없는 투자, 웃음이 돈을 부른다

19. 전략과 함께 하루를 열고, 확실한 마무리로 골 결정력을 높여라

 

Part 6.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집요한 실행력

20. 바탕 없는 재기발랄함은 수명이 짧다, 성실함을 견지하라

21. 잘하는 사람을 무작정 따라하는 것도 탁월한 전략이다

22.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자가 결국은 큰일을 이룬다

 

 

창조를 위한 단초는, 과거의 성공을 해체하는 것이다. 성공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과거와의 연결 끈을 놓지 못해 자신을 해방시키지 못하고 계속해서 액설레이터를 밟아댄다. 그러나 '내가 완연에...'하는 생각은 제일 먼저 갖다버려야 한다. 어깨에 힘 빼고 허파에 바람도 빼고 눈부신 '왕년'의 영광도 해체하라.

 

 

잭 웰치 원칙 vs 안티 잭 웰치 원칙

  1. 시장에서 1등 또는 2등이 되어야 한다. → 틈새시장을 찾아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2. 몸집을 키워야 산다. → 몸집보다 민첩함이 중요하다.

  3. 주주가 왕이다. → 고객이 왕이다.

  4. 내부 긴축 경영을 하라. → 안보다 외연 확장에 신경 써라.

  5. 우수한 인재를 고용하라. → 열정 있는 직원을 고용하라.

  6. 직원들의 실력을 중시하라. → 직원들의 영혼을 중시하라.

  7. 강한 카리스마를 갖춘 CEO → 용기 있는 CEO

 

세상은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그냥 남조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남보다 좀더 하는 것이다.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고 그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그러므로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프로세스는 항상 최종 결과에서부터 역순으로 수립해 들어가야 한다. 즉 고객 관점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목표를 정할 때 구성원들이 '이 정도라면 가능하겠다'고 생각하는 수준은 진정한 미래상이 아니다. 즉 '이런 일은 좀 무리다' 싶은 일이 아니라면 미래상이라고 할 수 없다.

5%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과거 방식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4%도 달성하기 힘들다. 그러나 30%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게 되고 접근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곤 한다.

 

 

우리의 도전 목표가 반드시 달성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다보면 이미 안 된다고 포기해버린 85%의 사람들은 제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된다'고 생각하는 15%하고만 경쟁하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우리가 비즈니스를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최소한 자신의 분야, 자신의 업계, 자신의 제품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장이 이미 변화하고 있어도, 주변에서 아무리 충고를 해주어도, 고객들이 요청을 하거나 불만을 토로해도 "뭘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일축하기 일쑤다.

 

 

고객은 똑같은 대우를 원치 않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개별화된 처우다.

 

 

판매왕일수록 '팔기 전'보다 '팔고 난 후' 공들이기에 더 열심이다.

 

 

 

 

 

 

 

이기는 습관, 쌤앤파커스

 

'책의생각 > 자기계발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상주의 가치투자  (0) 2017.11.10
거절당하기 연습  (0) 2017.11.06
꿈꾸는 다락방 스페셜 에디션  (0) 2017.10.11
부자들의 생각법  (0) 2017.10.09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0) 201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