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의생각

빅쇼트

빅쇼트 (The Big Short, 2015)

 

 

이미지 출처: Google

 

드라마 / 2016.01.21. / 130분 / 미국

아담 맥케이 / 크리스찬 베일, 스트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영화 빅쇼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경제 위기의 상황에서 증권가에서 어떻게 큰 돈을 벌 수 있고

어떤 기회가 있었는지를 보고 싶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2005년, 모기지 상품(주택 담보 대출)을 통해

미국의 최고의 경제 호황을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모기지 상품의 위기를 예측하고

모기지 상품이 망할 때 돈을 버는 상품을 개발하고 투자한 사람들 

 

그들이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할 때까지

어떤 과정을 겪었고

어떤 심리적 갈등을 겪었는지를 보여준다.

 

 

이미지 출처: Google

 

 

국가도 기관도 은행도, 그 누구도 책임 지지 않는

경제 정책의 큰 구멍.

그리고 그 위험성을 미리 알아차리고

고치고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길 바라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이 투자한 것이 성공하면 큰 돈을 벌지만

한 편으로는 자신들이 큰 돈을 벌면

다른 사람들이 망하고 세계 경제에 큰 공황이 오는

나쁜 상황을 맞이하는 데 두려움을 느끼는

딜레마를 영화 빅쇼트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줄 요약

 

누가 책임을 지겠는가?

 

It ain't what you don't know that gets you into trouble.

It's what you know for sure that just ain't so. - Mark Twain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영화의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속5센티미터  (0) 2018.04.12
그것만이 내 세상  (0) 2018.04.08
원스  (0) 2018.03.26
이프 온리  (0) 2018.03.23
매그놀리아  (0)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