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책 정보

순례자 - 문학동네

파울로 코엘료 지음 / 박명숙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파울로 코엘료는 워낙 유명한 작가이죠.

'연금술사'로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처음 접했는데

다른 책을 읽다 '순례자'에 대해 보게 되었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그야말로 성지로 순례를 가는 순례자의 순례길에서

삶의 의미와 삶의 행복에 대해 깨닫고 쓴 글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산이 높다는 걸 알기 위해 산에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배는 항구에 머물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내가 하지 않은 일은 아무 의미가 없고, 앞으로 내가 행할 것들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당신은 속히 목적지에 도달하기만을 바랐기 때문에 처음엔 여행이 고문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젠 그 여행이 기쁨으로 변화하기 시작했지요. 그것은 탐색과 모험이 주는 기쁨입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눈 앞에 두고도 우리에게 익숙한 길만을 따라가는 것이죠.

 

 

인간이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찾아낸 모든 방법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누군가로 인해, 우리를 떠난 누군가로 인해, 그리고 우리를 떠나려 하지 않는 누군가로 인해 고통을 받지요.

 

 

우리는 자신의 세계관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끊임없이 애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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