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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책 정보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비즈니스북스

뉴욕주민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주식 투자에 관하여 괜찮은 책이라고 예전에 소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기회가 닿아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미국 주식에 기본한 주식 투자에 관한 책입니다. 미국 주식의 특성은 어떤지, 어떤 부분을 분석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전반적인 주식 투자의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읽어보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시장흐름을 살필 때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경제 지표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연방기금금리(Federal Funds Rate): 달러 가치와 시장 유동성을 좌우
  • 미국 국채 수익률: 10년 국채 수익률, 30년 국채 수익률
  • LIBOR(London Inter-Bank Offered Rate): 런던 금융시장에서 은행 간 단기 자금을 거래할 때의 금리
  • 인플레이션: 연준의 목표 인플레이션과 실제 물가인 소비자물가지수(CPI)
  • 주요 환율

 

성장성을 감안해 P/E를 비교한다는 건 상당히 모호한 말이다. 주가수익성장비율(PEG)은 기대 성장률 차이를 P/E에 적정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이다.

PEG = 주가수익배수(P/E multiple) / 주당순이익성장률(EPS Growth rate) 

PEG는 P/E가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에 유리한 지표다.

PEG가 1.0 이하인 기업은 투자 적격 대상, 0.5 이하인 주식은 적극 매수라고 한다.

 

한국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보면 매도 의견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전반적으로 투자 의견 인플레션이 심해서 '적극 매수'는 매수, '매수'는 중립, '중립'은 사실상 매도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경기 방어 섹터에는 유틸리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가 있다.

대표적인 필수소비재 ETF: XLP - 상위 5개 종목은 P&G, 월마트, 펩시코, 코카콜라, 코스트코다.

주식시장 전체가 크게 하락했을 때 필수소비재 섹터의 하락 폭은 거의 절반 수준이거나 영향이 매우 작다.

 

경기순환주 경기방어주
내수순환주 글로벌순환주 내수방어주 글로벌방어주
Banks(은행)
Insurance(보험)
Diversified Financials(복합 금융)
Transportation(운송)
Consumer Discretionary Retail(임의소비재: 의류, 쇼핑, 호텔, 요식업 등 리테일 기업)
Real Estate(부동산: 리츠, 홈빌더)
Infrastructure(산업 인프라)
Autos(자동차)
Industrials/Capital Goods(산업재, 자본재)
Energy(에너지: 석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생산 기업, 시추, 정제 기업 등)
Materials(원자재: 화학, 광물, 건설원자재, 금속 등의 생산, 공급 기업)
IT(테크: 기술 플랫폼, 장비, 서비스 기업 포함)
Consumer Durables(전자기기, 가전 제품 등)
Media / Communications(방송, 미디어)
Consumer Retail(Food, 소비유통)
Consumer Staples(필수소비재)
Utilities(유틸리티: 전기, 가스, 수도 공급 기업)
Telecom(통신)
Healthcare(헬스케어: 의약품 제조, 의료기기 생산, 바이오, 제약)
Software/Internet(소프트웨어, 인터넷)
Consumer Services(소매 서비스)
F&B, Tobacco(식음료, 담배)
Household / Personal Products(가정용품, 개인용품)
Pharmaceuticals(제약)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비즈니스북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월스트리트 트레이더에게 배우는 실전 투자의 정석, 비즈니스북스, 뉴욕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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