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나는 아파트 대신 강꼬빌딩을 산다 - 한국경제신문
황준석 지음
책을 선택한 이유
최근 들어 꼬마 빌딩에 대한 수요가 다시 치솟고 있는 분위기라 꼬마 빌딩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 ★
'나는 아파트 대신 강꼬빌딩을 산다'는 강남의 꼬마 빌딩을 사라는 제목의 의미와 같이 강남 꼬마 빌딩에 집중된 내용입니다. 빌딩, 상가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투자 방법, 신축을 하는 방법 등을 간략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개요를 잡는 데에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건물 공사를 할 때) 신축을 할 때마다 이런저런 민원을 넣어 합의금을 수억 원씩 받아냈다고 합니다. 이 일을 겪으면서 저는 공사하기 전에 옆집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꼭 파악해야 하고, 파악한 문제들은 반드시 자료로 남겨둬야 나중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공사 시작 전 바로 옆 건물들의 사진을 찍어놓는다. 벽이나 바닥에 금이 갔다든지, 지반이 내려앉았다든지, 벽이 기울어졌다든지 등 문제 부분을 미리 찍어두지 않으면 향후 공사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민원을 넣었을 때 대처하기 곤란합니다.
강꼬빌딩은 작은 면적 차이라도 금액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건축물대장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에 나온 수치가 다를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건축물대장의 수치가 더 정확하므로 이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계산해서 나온 주차 대수가 1을 초과하여 소수점이면 반올림합니다. 예를 들어 1.6대로 나오면 2대가 법정 주차 대수입니다.
나는 아파트 대신 강꼬빌딩을 산다,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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