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이런 책을 읽어라

책 정보

 

이럴 땐 이런 책을 읽어라 - 창해

박자숙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우연히 카페에서 어떤 책을 읽는게 좋을까 검색을 하다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엄마가 아들에게 어떤 기분이 들 때 어떤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는 내용입니다.

엄마의 따스함과 아들을 이해하려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책이란 것은 같은 책이라도 언제 읽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책을 읽는다면 책의 효용이 배가 되지 않을까요.

 

 

인상 깊었던 부분

 

우리 주위의 환경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 우리는 항상 그대로 있길 원하지. 이번에도 그랬던 것 같아. 그게 삶이 아닐까? 봐, 인생은 변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잖아.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해.

네가 어떤 말을 주로 하고 사는지 하루만 꼬박 녹음해서 들어본다면 너는 깜짝 놀랄 것이다. 부정적인 말투,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대답.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마음에서 나오지. 부정적인 것은 나쁜 결과만을 초래할 뿐이란다. 마음 속에 긍정적인 생각, 희망적인 생각을 심어야 해.

문제행동을 일으킨 아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큰 특징 중 하나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아주 낮다는 것이었어. '어차피 나는'이라는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 있더라는 거야. 자신의 존재 가치와 의미를 어디에서도 찾지 못하는 거지. 그것은 부정적인 생각들이 쌓여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작동해버리기 때문이란다.

데일 카네기는 인간 관계의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어.

첫째, 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말 것.

둘째,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할 것.

셋째, 다른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

 

출처: 이럴 땐 이런 책을 읽어라, 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