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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생각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Ghost in the Shell, 2017)

 

 

이미지 출처: Google

 

 

SF, 범죄, 액션 / 2017.03.29 / 107분 / 미국

루퍼트 샌더스 /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

일본 애니메이션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작품입니다.

 

저 역시 실제 애니메이션을 본 적은 없었고 이번에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으로

영화로 나왔기에 비록 내용은 모르지만 보기로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화두는 역시 AI, 로봇 등입니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고 같은 몸에도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섹션 9은 강력 범죄와 테러를 담당하는 특수부대입니다.

이곳의 에이스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역시 인간의 뇌를 로봇의 몸에 이식한 요원입니다.

 

이들 대부분의 로봇은 '한카 로보틱스'에서 연구되고 만들어지는데

한카 로보틱스를 노리는 테러를 막기 위해 섹션 9은 투입됩니다.

그 과정에서 메이저는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애니메이션 내용을 알고 애니메이션을 보신 분이라면

어떻게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실제 영화로 표현하였는지

보는 재미가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화 내내 스칼렛 요한슨의 맨몸(?) 의상을 보며

스칼렛 요한슨 아니면 하지 못할 역할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줄 요약

로봇, 어디까지 발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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