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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생각

라이프

라이프 (Life, 2017)

 

 

이미지 출처: Google

 

 

SF, 스릴러 / 2017.04.05 / 103분 / 미국

다니엘 에스피노사 /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오랜만에 보는 우주 생명체에 관한 영화입니다.

얼마 전 개봉했던 '컨택트'와는 다른 느낌의 영화네요.

 

 

이미지 출처: Google

 

 

화성에서 채취한 표본에서 우연히 세포 단위의 생명체를 발견합니다.

지구 전체는 우주 생명체의 발견에 축제 분위기입니다.

어느날 생명체가 점점 성장하며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시작합니다.

우주선 내의 우주인을 사냥하며

지능과 체격면에서 점점 성장하여 갑니다.

 

마지막 남은 두 우주인은 비상 우주선을 이용하여

우주 생명체를 우주로 보낼 작전을 세우고

스스로 미끼가 되어 생명체를 유인, 비상 우주선에 탑승합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영화를 보면서 과학의 발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과학의 발전만 해도 우리는 얼마든지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과학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죠.

 

과학이 발전하면서 점점 신의 영역까지 침범하고 있고

과학의 발전은 오롯이 환경 파괴 등 우리의 삶을 점점 죄여오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과학의 발전이 필요한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한 줄 요약

선을 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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