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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한 권으로 끝내는 채권투자 교과서

책 정보


한 권으로 끝내는 채권투자 교과서 - 북클래스

이건희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여러 금융 상품 중 채권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투자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채권을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

채권은 어떤 것이고 어떤 식으로 투자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채권에 대한 큰 틀을 잡기에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일반인이 거래할 수 있는 채권은 장내 채권과 장외 채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증권거래소에서 개설한 시장에서 전산매매로 경쟁매매하는 장내 채권은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일반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가격이 변한다.

일반인의 장외 채권 거래는 증권사 창구에서 증권사와 고객 사이에 이루어진다.



채권 1채는 액면가가 아니라 1천 원에 해당된다.



채권은 잔존만기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진다. 대부분 증권사를 통한 거래에서 채권의 잔존만기가 짧을수록 수수료를 적게 내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수수료율이 같은 경우가 많다.



채권 가격 계산시 확인 사항 - 채권의 종류, 표면금리, 이자지급방법, 원금상환방법



국고채의 최소 거래 단위는 100억 원이기 때문에 일반 개인이 직접 투자하기는 곤란하므로 채권형펀드(ETF 등)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CMA는 증권사 CMA와 종합금융사 CMA로 나뉘고, 증권사 CMA는 다시 RP형과 MMF형으로 나뉜다.

RP형 CMA는 RP에 투자되며 안정성이 높다. 더욱이 고정이자 지급을 약속하기 때문에 자금운용 과정에서 손실이 나도 투자자의 손실은 없다.

MMF형 CMA는 운용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받는 실적 배당형이다.

종합금융사 CMA는 CP, CD, 국공채, 금융채 등에 투자한 후 일정 수익을 보장해준다.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은행과 마찬가지로 안정성이 높다.




한 권으로 끝내는 채권투자 교과서, 북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