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아름드리미디어
포리스트 카터 지음 / 조경숙 역
책을 선택한 이유
다른 읽고 싶은 책을 사며 합배송용으로 제목이 좋아 사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너무나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읽기 쉽고 책을 읽다보면 마음이 너무나 따뜻해집니다.
'작은 나무'라는 5세 소년이 체로키 족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면서 있었던 일들을 5세 소년의 관점에서 쓴 책입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과 아이의 눈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묘사. 책을 읽고 있으면 제 영혼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책을 읽으며 사랑, 자연, 아이의 순수함.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다보면 아이의 눈과 아이의 생각으로 묘사한 부분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잠시동안의 마음의 평화와 미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아름드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