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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온 파이어

책 정보


온 파이어 - 갤리온

존 오리어리 지음 / 백지선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을 좀 더 열정적으로 살 수 있고, 인생에 힘을 주는 책이라 소개받았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온 파이어'는 미국판 '지선아 사랑해'입니다.

단지 주인공이 어린 시절 심한 화상을 당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죠.

책을 읽으며 이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힘든 일을 이겨냈을까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힘이 많이 되어줬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힘입니다.

힘이 들 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세상을 탓하거나, 누군가를 탓하며, 수동적이고 되는대로 살아가며, 우연에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하는 순간이다.

당신의 인생을 운에 맡기지는 마라.

 

 

의지

분명 우리는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인생에서 어렵지만 해야 할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 것, 혹은 그런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얼마나 쉬운 일인가.

 

 

현실

나는 이제야 예전의 나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추는 가면을 쓴다. 이 가면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내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의 진짜 모습이 어떤지를 가리고, 남들에게 털어놓기 두려운 모든 것을 감춘다. 나의 상처와 나만 알고 있는 이야기, 후회, 꿈, 부끄럽고 보잘 것 없는 모습 등을 숨기는 것이다.

 

가면은 나의 잠재력을 억누른다.

가장 나다운 것을 감춰버리고, 내가 가진 최고의 장점을 볼 수 없게 만든다.

반짝거리는 나의 이야기가 어두운 세상을 비추지 못하게 한다.

남과 다른 날르 만들어줄 나만의 독특한 경험과 이야기를 검열하여 입을 막는다.

 

외로움과 두려움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준다. 우리는 자주 사람들을 밀어낸다. 그들에게 가장 아픈 곳을 들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다시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러나 당신의 아픈 곳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나눠야 할 이야기다. 그런 아픔이 우리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그 각자의 아픔으로 인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할 수 있다.

 

상처는 감추면 감출수록 덧날 뿐이고, 흉터는 상처가 아물고 남은 자국일 뿐이다. 과거의 힘겨운 시련에 맞서 싸운 훈장을 자랑스러워해라. 그리고 겨울에 비친 바로 그 모습을 사랑해라. 당신과 당신의 이야기가 지닌 가치와 힘을 깨달아라. 똑같은 상처, 똑같은 흉터, 똑같은 지혜를 가진 사람은 없다. 오직 당신 뿐이다.

 

 

목표

 

 

긍정

더 이상 가질 수 없게 된 것에 집중하는 대신, 아직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집중했다. 부족한 점을 찾는 일을 그만두고, 감사한 점을 찾는 데 집중했다.

 

 

믿음

안전하고 편안하게만 살려고 애쓰면 인생에 놓인 굉장한 기회들을 놓치기 쉽다.

 

누구나 지금 이대로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너무 지쳤거나, 너무 늦었거나, 너무 두렵거나 할 때.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멈춰서고 싶어진다. 넘어지지 않도록 울퉁불퉁한 바닥에서 눈을 떼지 말라고 배워온 우리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마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넘어지지 않으려 바닥만 보고 있으면,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내가 갈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그곳이 얼마나 멋진 곳인지 알 수 없고, 그곳을 향한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들은 대게 편안한 걸 좋아하지만 삶을 바꾸는 건 용기다.

 

실패하는 것보다 더 나쁜 시나리오가 하나 있다. 나중에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며 '그랬으면 어땠을까?'하고 곱씹는 것이다.

 

 

열정

때로는 너무나도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말과 행동이 누군가의 행동을 바꾼다.

 

우리는 흔히 자신에게는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소한 행동과 평범한 사람이 이 세상을 바꾸며, 변화는 그 한 사람에게서 시작한다.

 

 

용기

두려움의 대상은 보통 '일어날 수도 있는 일', 다시 말해 실제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의무감으로, 두려워서,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할 수도 있고, 기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할 수도 있다.

어떤 일ㅇ르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보다 훨씬 자유롭다. '해야 한다'는 말에는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일어날지도 모를 일에 대한 두려움이 배어 있다. '하고 싶다'는 말은 그 일로 혜택을 받는 사람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선물이다.

 

 

온 파이어, 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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