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재발견

책 정보

습관의 재발견 - 비즈니스북스

스티븐 기즈 지음 / 구세희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습관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습관의 재발견'은 이러한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좋은 습관을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습관의 재발견'은 사소할 정도의 작은 목표와 실천을 통해

습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작은 목표와 그 실천은 그만큼 저항력이 작고, 실천하기 쉬우며,

습관화하기 쉽다는 것이 주요 맥락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의지력이 떨어졌거나 당황했을 때 쉽사리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너무 피로하여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할 때는 평소 하던 행동을 그대로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존의 습관이 더욱 강화되기 때문에 웬만한 습관 만들기 전략은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다.

 

 

습관을 바꿀 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열쇠는 반복과 보상이다.

 

 

동기는 믿고 의지할 수 없다. 그것이 당신의 감정과 느낌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대문이다. 인간의 감정이 유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이미 몇 세기에 걸쳐 증명되었다.

동기 전략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때는 우리가 에너지와 건전한 마음가짐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다른 유혹이 전혀 없을 때 뿐이다.

동기 전략은 단순히 뭔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매우 하고 싶어야만' 한다.

 

삶을 이끌어 가는 주요 전략으로서 의욕과 동기는 적절한 선택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의지력에 비교하면 형편없는 선택이다. 의지력이야말로 최고의 전략이다.

 

의지력이 동기를 능가할 수 있는 이유

1. 의지력은 믿을 수 있다.

2. 의지력은 쓸수록 더 강해진다.

3. 의지력 전략은 일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의지력 고갈을 야기하는 다섯 가지 주요 원인은 노력의 정도, 어려움에 대한 과대평가, 부정적 정서, 주관적 피로, 혈당 수치다.

 

 

목표를 작게 놓고 시작하면 의지력은 최대한으로 보존되고, 당신이 떼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성공처럼 느껴지며, 정해 놓은 작은 목표 이상을 실행하면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진다.

 

 

뇌는 변화를 거부하도록 만들어졌다.

 

 

자율성, 즉 자신에게 통제할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것이 그 사람의 직업 만족도를 좌우하는 주된 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습관의 재발견, 비즈니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