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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생각

미스 리틀 선샤인

미스 리틀 선샤인 (Miss Little Sunshine, 2006)

 

 

 

이미지 출처: Google

 

코미디, 드라마 / 2006.12.21. / 102분 / 미국

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 스티브 카렐, 토니 콜렛, 그렉 키니어

 

 

웹서핑을 하던 중 네티즌이 추천하는 영화 중

'미스 리틀 선샤인'이 있었습니다.

큰 기대없이 보게 되었는데 추천하는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누구 하나 정상적이지 않은 리차드의 가족.

가족 모두는 각자 마음의 상처나 중압감 속에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딸아이의 소원으로 '미스 리틀 선샤인'이라는 미인 대회에

가족 모두가 떠나게되고

이 여행을 통해 가족들 모두 서로의 상처와 중압감을

가족이라는 이름과 믿음, 사랑으로 이겨냅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미스 리틀 선샤인'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모두가 힘들고 아프지만

가족이라는 힘으로 미소를 찾고 아픔을 이겨냅니다.

이는 고장난 자동차를 가족들이 힘을 합쳐

밀며 고쳐 타고 다니는 모습을 통해 표현되고 있는데

마지막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장에서

가족 모두가 웃으며 춤을 추는 장면에서

그 절정을 보여줍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영화, 꼭 추천합니다.

 

 

한 줄 요약

 

가족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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