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장사의 신 - 쌤앤파커스
우노 다카시 지음 / 김염주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경영 관련 카페에서 추천을 받은 책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큰 내용은 없지만 어떻게 고객을 생각해야 하는지
어떻게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항상 고객이 웃을 수 있도록,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야 겠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해보고 싶다'와 '하겠다'는 하늘과 땅만큼 큰 차이가 있어.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져.
우리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전문 요리사가 아냐. 당연히 조용히 음식만 만들어서는 손님을 만족시킬 수가 없어. 음식으로 기쁨을 줄 수 없다면, 활기차고 즐거운 가게를 만들어서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 손님들이 만족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선인 거야.
나는 서비스의 양보다도 들어오는 손님에게 "밖이 춥죠?"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게 손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어.
"모쓰나베 드시러 온 거 아니에요? 진짜 맛있어요. 이 동네에서 제일 유명하죠."라고 어필해서 주문 하게끔 만들어야지.
언제부터인지 스스로가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기 위해 노력하고 있더라고. 웃고 있으면 가게 분위기가 확실히 좋아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손님도 찾아올 거야.
장사의 신,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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