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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마흔이 되기 전에

책 정보


마흔이 되기 전에 - 토네이도
팀 페리스 지음 / 박선령, 정지현 옮김

 

 

마흔이 되기 전에 :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토네이도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마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그 날이 되기 전에

그 날을 먼저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알았으면 좋을 것들

그 날이 왔을 때 방황하지 않을 수 있는 것들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인생의 방향과 놓치고 있을 수도 있는 것들

 

여러가지 생각할 과제를 던져주는 책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우리가 음악이나 춤, 노래를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 때 그 음악이나 춤, 노래가 어떤 교훈을 주기 때문이 아니잖아요? 그냥 좋아서, 마음이 벅차올라서 박수를 치는 거잖아요?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굳이 목적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으면 해요. 이 순간의 아름다운 애절함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나는 아마도 내일 죽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살아 있죠.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불평을 늘어놓는 건 모든 사람의 권리다. 하지만 불평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타인에게 조언을 해주기란 매우 쉽다. 하지만 좋은 조언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타인의 실수를 지적하지 마라.
타인의 행동을 비웃지 마라.
타인의 얼굴을 붉히게 하지 마라.
타인을 유쾌하게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잠깐 멈추고 올바른 음을 연주하면 되는 거야. 잠깐 멈출 틈도 없이 연주하면 틀리지 않을 사람은 한 명도 없다네. 그게 인생이야.

 

 

세상은 내가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눈곱만큼도 관심 없다. 그러니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할 일이 아니다.
오직 나 자신만이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지 지켜볼 뿐이다.
그런 나 자신을 실망시키거나 속이지 마라.

 

 

출발하고 나면 되돌리기가 불가능해진다. 빠른 출발이 아니라 가장 최적한 출발이 백 배는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젊을 때 알기란 진정 어렵다.

 

 

목표의 종착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곳이 사실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길의 한 분기점에 불과할 수도 있는 게 인생이다. 어떤 일에 대한 성공과 실패가 우리 삶에 도움이 될지, 피해를 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비판을 받았다고 해서 그게 곧 실패한 것은 아니다.

 

 

지금 당장 모든 걸 파악하려고 서두를 필요도 없다. 모든 걸 다 알 수도 없지만, 모든 걸 다 안다고 느낄 경우, 현 상태를 고수하면서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게 된다.

 

 


마흔이 되기 전에, 토네이도

 마흔이 되기 전에 :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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