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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생각

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

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 (The Infiltrato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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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Google

 

범죄, 드라마 / 2016.10.06. / 125분 / 미국

브래드 퍼맨 / 브라이언 크랜스톤, 존 레퀴자모

 

 

마약 조직에서 위장 근무를 전문으로 하는 '밥'

우리가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에서 열심히 보았던 바로 그 브라이언 크랜스톤이다.

밥은 마약 조직의 핵심 세력을 검거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또다시 위장 근무를 하게 되고

위장 근무를 하며 온갖 수난과 위기 끝에 결국 대규모 마약 조직을 검거한다.

 

위장 근무 중 만난 범죄자들과 인간적 관계를 맺으며

그들을 배신해야 한다는 생각에 힘들어 하는 밥의 연기가 볼만하다.

 

특히 브레이킹 배드에서 익숙해져 있던 브라이언 크랜스톤의 연기를 보며

브레이킹 배드의 연장선이 아닌가, 혹은 마약 전문 배우가 아닌가 하는 딴 생각도 해보았다.

 

 

한 줄 요약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진심'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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