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의생각/다른 생각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책 정보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인플루엔셜
성유미 지음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 인플루엔셜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또 다시 인간 관계에 관한 책입니다.

제목도 아주 강렬하죠.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주관적 평점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라는 제목에서 많은 분들이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인간 관계에 대한 이야기,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이야기

그 내용에 대하여 책은 다루고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내가 만든 환상과 기대치에 상대가 부응해야 할 이유는 없다.

 

 

상대가 책임져야 할 몫까지 본인이 지려고 하지 마세요. 그 순간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분명 10대나 20대에는 좋은 벗이었으나 지금은 아닐 수 있다. 어릴 때는 환경도, 고민도, 목표도, 심지어 주위 사람까지 모든 것이 비슷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배경도 다르고, 만나는 사람도 다르고, 고민도 다르고, 사회적 위치도 다르다. (따라서 어린 시절 친구도 지금은 다르게 대해야 한다.)

 


(남을 많이 부러워하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
부러움이라는 감정의 바닥에 내가 진정 바라는 것, 나의 숨은 욕망이 똬리를 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비교하고 속상해하기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특화해 그 성과를 수면 위로 떠올리는 일에 집중하자. 이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나만의 것'이 있다는 생각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인플루엔셜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 인플루엔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