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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생각

악인전

악인전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2019)

 

 

이미지 출처: Google

 

범죄, 액션 / 2019.05.15. / 110분 / 한국

이원태 / 마동석, 김무열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확정된 작품이죠.

'악인전'

어떤 스토리이길래 이렇게 주목을 받는지 궁금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이미지 출처: Google

 

 

이유없이 벌어지는 묻지마 연쇄 살인

어느날 연쇄살인범은 범죄 조직의 두목인 '장동수(마동석)'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말고 장동수의 표적이 됩니다.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 역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혈안이죠.

 

계속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 속에서

장동수와 정태석은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공조 아닌 공조를 시작하게 되고

연쇄살인범, 조직두목, 형사

세 명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이기도 하지만

영화의 전개와 호흡이 빠른 편이라

매우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헐리우드에서 좋아할 요소를 두루 갖춘 작품이기도 하구요.

과연 어떻게 리메이크가 될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한 줄 요약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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