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그로잉 업 - 북스톤
홍성태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베스트 셀러 목록을 보다가 호기심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그로잉 업'은 LG 생활 건강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쓴 책입니다.
어떻게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어떤 비전으로 움직였는지
성공 스토리를 통해 인생과 사업의 성공을 도모해야 하겠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단순화를 하려면 먼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엘지생건이 찾은 대답은 소비자 중심이다. 소비자를 중심에 둔 활동이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조직의 과제이자 목표점으로 삼았다. 이들은 런던 경찰서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었다. 경찰관의 주 임무는 치안을 유지하는 것인데, 경찰서의 활동 중 약 15%만 치안 유지 활동이고 나머지 85%는 내부 업무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첫째, 사업의 흥망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고정비를 가급적 줄인다. 둘째, 위에서 아래까지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고 핵심을 찌르는 소통 능력을 키워 경영의 스피드를 높인다. 셋째, 리스크와 성장을 고려해 사업 분야를 다각화한다. 업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오행무상승(五行無常勝)입니다. 한 번 승리가 영원히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란 뜻입니다. 한 방에 되는 사업은 없다. 한 방에 하면 한 방에 무너지기 때문에 지속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로잉 업, 북스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