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상식 밖의 부자들

책 정보

 

루이스 쉬프 지음 / 임현경 옮김

 

 

[청림출판]상식 밖의 부자들, 청림출판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오랜만에 부자와 관계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은, 특히 한국의 경우

부동산만 가지고 있어도 부자되기가 워낙 쉬워서

허탈한 마음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부자가 아닌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상식 밖의 부자들'은 기존의 다른 부자와 관련된 책과 비교했을 때

특이할 만한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틀을 깨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부자들이 부를 이루는 잔인할 수도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부자와 관련된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리뷰를 했던 많은 다른 책들이 더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갖은 애를 쓰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는 엄청난 돈을, 그야말로 요구하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돈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는 것이다.

협상을 시도한 학생들의 평균 급여는 협상을 시도하지 않은 학생들의 급여보다 7.4퍼센트 높았다.

 

 

이른 나이에 직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돈을 추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또 돈 있는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기업 소유자들이 평범하지만 널리 알려지 있지 않은 비즈니스 투자 방법, 즉 비공식적인 투자자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업가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때 성공한다.

기업가들은 기업들 간의 관계를 주선해주고 서로 다른 집단이 함께 일하지 못하게 만드는 구조적인 구멍을 채워주면서 이윤을 얻는다.

 

어떤 관계에서든, 특히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관계를 지속하는 데 관심이 가장 적은 쪽이 협상 조건을 설정하는 데 가장 큰 힘을 갖는다. 즉, 관심이 적을수록 영향력은 강해진다.

협상을 하지 않아도 잃을 것이 가장 없는 쪽이 대게 중요한 협상 조건을 좌우하게 된다.

 

윈-윈의 정확한 표현은 '윈-윈이 아니면 협상 불가'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언제라도 협상 테이블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결코 윈-윈은 없다.

 

성공은 온 신경을 다해 실패의 고통을 극복하고 전진하는 흔치 않은 사람들에게만 주어진다.

 

 

상식 밖의 부자들, 청림출판

 [청림출판]상식 밖의 부자들, 청림출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책의생각 > 경제 및 금융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의 감각  (0) 2019.11.27
파이어족이 온다  (1) 2019.11.15
2020 부의 지각변동  (0) 2019.10.10
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0) 2019.10.10
사업을 한다는 것  (0)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