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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더 해빙

책 정보

더 해빙 - 수오서재

이서윤, 홍주연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이라는 제목과 그 부제에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더 해빙'이라는 책은 마음가짐에 대한 책입니다.

제목 그대로 Having, 가진 것에 집중하고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에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이서윤' 구루만큼 깊이 있고 유명한 사람도 아니지만 결국은 핵심은 감사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감사를 하기에 마음이 편안할 수 있는 것이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것이며, 작은 기회나 운에도 기분 좋게 반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혹은 인상 깊은 내용으로 전달하기는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느낌도 다르리라 생각하구요.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한 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늘 쪼들리는 것처럼 느껴졌던 이유가 거기에 있었다. '없음'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 탓이었다.

어쩌면 이 세상에 우리에게 결핍을 입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있음'에 주의를 기울일 때 당신을 둘러싼 세계는 다르게 인식될 거예요. '없음'의 세상에서 '있음'의 세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그건 타고난 권리라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돈을 누리면 반드시 더 큰 돈을 당겨올 수 있어요. 에너지는 원인, 물질은 결과로 따라오죠.


가짜 부자들은 돈을 쓸 때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돼요. '있음'보다 '없음'에 더 집중하는 셈이죠. 그들에게 돈이란 쓰면 안 되는 것이에요. 혹독하게 절약하고 아끼지 않으면 큰 위험이 닥칠거라 믿는 거죠. 가짜 부자는 돈을 언제 끊길지 모르는 물줄기처럼 느낀답니다.


진짜 부자는 오늘을 살죠. 매일 그날의 기쁨에 충실하니까요. 가짜 부자는 내일만 사라요.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또 다른 하루일 뿐이죠.


경로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사람과의 인연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죠.


문제는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커질수록 불안과 걱정, 두려움도 자라났다는 사실이다.

간절한 마음이 들지 않아요. 이미 제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저 편안하기만 해요. 그게 바로 Having이군요. 있음을 느끼는 것!

Having이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라면 간절히 원하는 것은 '없음'을 향해 가는 것 아닌가?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결핍'에 집중하는 거예요.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죠.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


 

더 해빙, 수오서재 

더 해빙(The Having):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수오서재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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