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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생각

멋진 악몽

멋진 악몽 (Once in a Blue Moon, 2011)

 

이미지 출처: Google

 

 

코미디, 드라마 / 2012.04.19 / 142분 / 일본

미타니 코키 / 후카즈 에리, 니시다 토시유키, 아베 히로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왠지 모를 일본식 코미디에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전적이 좋지 않은 변호사 '에미'

계속되는 실수와 패소 끝에 마지막 기회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맡게 됩니다.

살인 용의자를 변호하게 된 에미.

용의자는 살인이 일어났을 때 가위에 눌려있었다는 알리바이를 대고

조사를 하던 중 우연히 용의자에게 가위를 누른 유령 '로쿠베'를 만나게 됩니다.

로쿠베에게 증언을 받기로 하고 사상최초로 유령을 증인으로 한 법정 싸움이 시작됩니다.

물론 결론은 해피엔드죠.

 

 

영화를 보면서 대놓고 웃기려고 만든 영화라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일본식 코미디의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한 줄 요약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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