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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책 정보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 리더스북

로버트 기요사키, 도널드 트럼프 지음 / 김재영, 김성미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대단한 두 사람의 부자가 쓴 책이죠.

저자에서부터 독자들을 사로 잡는 책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금융 지식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코 노후는 국가가 책임져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책을 읽으면서 현재 미국의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의 사회 복지, 경제에 관한

생각을 알게 되었고 과연 그의 생각이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고

훗날 어떻게 평가될지가 기대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중산층들이 안심하고 있는 이유는 정부가 자신들을 보호해줄 거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그는 평생을 먹고 살 것이다. 어째서 몇몇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걸까? 그 이유는 그들이 생선을 파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이 네게 삶을 빚지고 있다는 말은 꺼내지도 마라. 세상은 네게 빚진 것이 없다. 세상은 너보다 먼저 여기에 있었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만 한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세상이 우리를 바꾼다.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물건을 파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레버리지의 정의 중 하나는 보다 적은 힘으로 보다 많을 일을 하는 것이다. (금융적인 면에만 레버리지를 생각하지 말고 매사에 레버리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을 할 때도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힘을 적게 들여 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것을 사업으로 이용하라는 것이다.)

 

사업과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 힘으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 외의 어떤 것들을 도구나 수단으로 이용하는 법을 모르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은 얼마든지 투자하려고 하지만 시간은 투자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먼저 많은 시간을 투자한 뒤에 돈을 투자한다. 안전한 투자를 위해 시간을 들여 예습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원하기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돈 때문에 고생하는 이유는 돈을 위해 일하는 방식만 배웠기 때문이다. 돈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거의 배운 바가 없다.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리더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