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의생각/다른 생각

돈보다 운을 벌어라

책 정보


돈보다 운을 벌어라 - 쌤앤파커스
김승호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나이가 들수록 운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노력이란 것도 운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게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눈에 보이기 때문이겠죠.

운이란 어떻게 벌 수 있는지 재밌는 책이라 생각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결국은 동양이든 서양이든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늘 희망을 품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기회가 온다.

 

주역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서술했다는 점이 특이하긴 하지만

결론은 다른 자기계발서와 크게 다르지가 않네요.

 


인상 깊었던 부분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잘 알 것이다. 이는 최선을 다하고 운을 기다리라는 말이다. 다른 말로 '최선을 다하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선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운을 기다리는 마음이 추가되어야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운만 기다리는 것은 거지근성이고 재수없는 짓이다.

 

열심히 했으니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운명에 너무 태만한 사람이다.

 

운을 벌려면 운을 벌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그뿐이다.

 

근면이나 실력에 자만하면 안 된다. 실력과 근면은 누구나 가진 것이다. '나에게는 실력 외에 운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보고 넓게 보라.

 

밖이란 곧 사람이다. 낯선 사람과 많이 접촉할수록 운의 영역은 넓어진다.

 

인복이란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이다.

 

행운을 찾기에 앞서 재수 없는 짓부터 하지 않아야 한다.

 

말은 재앙의 근원이고, 입은 행운이 빠져나가는 출구다.

 

한 가지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안 하던 짓도 해봐야 한다. 그러면 마음이 바뀌고 운명도 바뀌게 된다.

 

내부의 변화가 밖으로 나가서 세상에 편입되려는 순간에 우리는 방해를 받는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관성의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은 보수적인 경향을 가졌다.
돈이 많고 권력이 있어야 귀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진 사람이 바로 귀인이다.

 

비행기나 검은 둘 다 운명 개척에 그럴듯한 상징물이 된다.
 

 


돈보다 운을 벌어라, 쌤앤파커스

 

 

 

'책의생각 > 다른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유한 노예  (0) 2017.11.24
무진 기행  (0) 2017.11.01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0) 2017.10.02
한국형 장사의 신  (0) 2017.09.28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0)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