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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생각

사우스포

사우스포 (Southpaw, 2015)

 

 

이미지 출처: Google

 

 

드라마, 액션 / 2015.12.03. / 124분 / 미국

안톤 후쿠아 / 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담스

 

 

 

개인적으로 레이첼 맥아담스를 좋아합니다.

특유의 미소가 너무 좋기 때문인데요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한 작품을 보다가

이 영화도 보게 되었네요.

 

 

이미지 출처: Google

 

 

고아원에서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복서로 성공한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그의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담스)도

고아원에서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낸 소중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탓에

사고로 아내를 잃게 되고

자책과 절망, 배신, 파산, 심지어 딸에 대한 양육권마저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빌리

한 편으로는 아내의 빈 자리를 느끼며

한 편으로는 아내와 딸을 위하여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챔피언으로 복귀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지만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명확히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한 편으로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너무 적게 나오지 않았나

아쉬운 면도 있습니다.

 

 

한 줄 요약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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