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위즈덤하우스
사이토 다카시 지음 / 장은주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홀로 있는 외로운 시간.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의 책이라고 합니다.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부쩍 늘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혼자 있는 시간, 고독한 시간 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고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으며, 자신을 알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고독의 시간이 절대 헛된 시간이 아니라 스스로를 발견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런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까지 설명하고 있네요.
인상 깊었던 부분
친구와 떨어져 각자 자기 자신과 마주하면 함께 있을 때는 알 수 없던 것들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신과 마주하는 일대일 대화가 중요하다.
누가 가장 좋은 동료가 되어줄 수 있을까. 내가 나의 동료가 되어주어야 한다. 특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세상에 자기편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럴 때에도 '나만은 내편'이라는 생각을 잃지 않도록 훈련해야 한다.
야망을 이루기 위해 안달만 났을 뿐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하지 않아야 되는지 몰랐다.
고독할 때는 모든 것에 의미 부여를 하게 된다. 그래서 깨닫는 것이 많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