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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딜리버링 해피니스

책 정보


딜리버링 해피니스 - 북하우스

토니 셰이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딜리버링 해피니스'라는 제목을 보면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목과는 다르게 이 책은 경영에 관한 책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자포스(Zappos)라는 온라인 신발 매장을 발굴하고 성장시킨 저자의 경험담을 쓴 책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기도 하며

기업가 마인드를 갖고 여러가지 일을 시도한 저자는

대학교를 마치고 2000만불에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매각하고

자포스라는 온라인 신발 매장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이른 나이에 부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고 노력한 저자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가족같은 분위기로 재미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 또한 인상적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우리 인간들은 사회와 문화에 길들여져 아무 생각 없이, 정말 너무나 쉽게, 더 많은 돈이 성공과 행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자동적으로 믿어버린다. 사실 궁극적인 행복은 그저 인생을 즐길 때 느낄 뿐인데 말이다.

 

 

당신이 사리사욕을 품지 않고 우정을 맺고 싶은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당신의 사업이나 개인생활에 반드시 도움을 받게 되는 일이 생긴다.

 

 

과감한 시도로 인간은 잠시 자신의 위치를 잃을 수 있다. 그러나 과감한 시도가 없으면 인간은 자기 자신을 잃는다.

 

 

겸손하라. 초보자의 생각으로는 가능성이 무수하지만, 전문가의 생각에는 가능성이 별로 없다.

 

 

'WOW시키다'라는 단어를 회사에서 매일 사용하는 동사형으로 지정하라.

 

 

긍정적인 팀정신과 가족정신을 조성한다.

 

 

 

딜리버링 해피니스, 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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