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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타이탄의 도구들

책 정보


타이탄의 도구들 - 토네이도

팀 페리스 지음 / 박선령, 정지현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책의 표지를 보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이라는 문구가 저를 이끌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을 의미하는 1만 시간의 법칙을 깰 수 있는

어떤 전략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타이탄의 도구들'은 냉정히 말해 여러 자기계발서 중 크게 돋보이지 않습니다.

제게 별 다른 울림을 주지 못합니다.

책의 내용도 다른 계발서에서는 찾기 힘든 무언가를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공한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소개하는 책,

저자의 인맥을 자랑하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추구하는 것에만 집착하면 현재 갖고 있는 걸 잃는다. 반대로 현재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마침내 추구하는 것을 얻게 된다.

 

 

내 목표는 빨리 실패하지 않는 게 아니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이 둘은 하늘과 땅만큼 서로 다르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자, 이젠 어떡하지? 오늘 일어난 이 일이 1년 후, 10년 후에 생각하면 어떤 의미일까?'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두가 한 번은 어떻게든 성공한다. 그러고는 번번이 실패하는 길로 옮겨간다. '자, 그 다음은?'이라는 질문을 미리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걱정, 화, 두려움이 어느날 갑자기 자신을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천만에. 그렇지 않다. 다음을 생각하는 계획의 부재가 불러온 결과일 뿐이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중요한 건 태도다. 항상 타인을 섬기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성공 못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바꾸거나,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다.

바꾸고 싶은데 바꾸지 않는 것, 떠나고 싶은데 떠나지 않고, 그렇다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불행은 대부분 그런 몸부림과 혐오감 때문이다.

 

뭔가를 바꾸고 어딘가로 떠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라고 말하라.

 

 

꿈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을 그냥 상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목표는 그걸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는 것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토네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