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책 정보


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 원앤원북스

신대성 지음

 

 

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불황에도 실패하지 않는 아파트투자 노하우!, 원앤원북스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과 관련하여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는 일반 매매에서 재건축, 경매에 이르기까지

아파트 뿐 아닌 부동산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해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내용을 한 번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온나라부동산정보(2015년 7월 기준)에 따르면 전용면적 21~40m2의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조사되었다.

 

전용면적 85m2 이하 주택형의 공급이 넘쳐나는 시기에는 전용면적 85m2 초과 아파트의 공급량은 현격히 낮아 향후 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사뭇 기대되는 시점이다.

 

 

(지하철) 공사 기간에는 수요가 없어 내놓지 못하지만 공사가 끝나면 그동안 가지고 있던 물건을 일시에 내놓으니, 공급이 수요보다 커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준공시기에 맞추어 물건을 내놓는 것은 적절한 매도 타이밍이 아니다.

 

가격이 최고 정점에 이를 때 팔겠다는 생각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아직 상승의 여력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물건을 내놓아야 매수자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다. 매수자도 가져가는 몫이 있어야 매수할 의향을 보일 것 아닌가.

 

 

집값은 오를 때는 단시간에 오르고, 내릴 때는 서서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집값이 오를 때는 재빨리 사려 하기 때문이고, 내릴 땐 가능한 천천히 매입하려 하는 속성 때문이다.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더 많이 오르는 것은 여전히 매매수요보다 전세수요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그 사실을 일반인들은 모르고 지나친다는 점이다.

 

 

호경기에는 수익이 높아지는 것이 눈에 보여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눈에 보이는 이익이 없기 때문에 사업이 정체되기 일쑤다.

 

재건축, 재개발 등이 예정된 노후주택을 사려고 마음먹었다면 무조건 부동산이 뜨는 시기, 더 정확히 말하면 뜨기 시작하는 때에 사야 한다.

 

사업시행인가 전후의 시기에 해당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매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합에 의해 관리처분계획이 알려지면 의외의 실망 매물이 나오기도 한다. 조합원 개개인이 애초에 기대한 가격에 못미치는 경우 매물을 내놓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특히 부동산 비수기에 자주 나타난다.

 

 

(감정평가는) 최조 경매진행일로부터 최소 6개월에서 1년 전에 진행된다. 즉 약 1년 전의 가격이 최초 경매진행 최저입찰가격이 되는 것이다.

 

경매사이트 중 '미래경매'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회원가입만 하면 대부분의 경매 진행정보와 세부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를 활용할 경우 아이디 하나 당 한 달 동안 3개의 경매 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원앤원북스

 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불황에도 실패하지 않는 아파트투자 노하우!, 원앤원북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