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의생각/다른 생각

마케팅의 시크릿 코드

책 정보


마케팅의 시크릿 코드 - 위즈덤하우스

홍성태 지음

 

 

마케팅의 시크릿 코드:잘나가는 최고마케팅경영자의 비밀노트, 위즈덤하우스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마케팅에 관한 책으로 추천이 많아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마케팅의 시크릿 코드'에서는 마케팅의 기본적 전략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에 의존하기보다는
기존의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내용이 많아 유익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왜?'라는 질문을 던질 때 중요한 것은 그 질문이 고객의 관점에서 해야 한다는 점이다. 기업의 관점에서 '왜'라는 질문을 하다 보면 자칫 사고가 분석적으로 되기 쉽다.

가령 백화점에서 "왜 매출이 떨어지지?"라는 기업 중심의 질문을 했다면 불황이나 비싼 가격, 치열해진 경쟁 등의 핑계가 생각날 뿐이다. 제3자로서의 분석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관점에서 "예전에는 백화점에서 사던 물건을 지금은 왜 대형마트에서 사고 싶을까?"라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비자의 마음을 여는 시크릿 코드

  • 브랜드를 자주 노출시켜라
  • 어떤 형태로든 심적 압박을 주어라
  • 모방행동을 유도하라
  • 당근과 채찍을 활용하라
  • 소비자로 하여금 생각해보게끔 만들어라
  • 브랜드의 소리음을 기억시켜라
  • 임팩트 있는 한마디면 족하다
  • 소비자의 동경심을 자극하라
  • 브랜드의 화젯거리를 만들어라
  • 연인처럼 다정한 도둑이 되어라

 

어떤 형태로든 심적 압박을 주어라 - 사람들은 받으면 다시 줌으로써 마음의 빚을 청산하고자 한다. 그러니 남에게 마음의 빚을 지우면 이 또한 간접적으로 심적 압력을 넣는 셈이다.

상대방이 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편의를 봐주거나 호의를 베푸는 것도 남이 나에게 빚을 한 번 졌다고 생각하게 하는 방법이다.

 

소비자로 하여금 생각해보게끔 만들어라 - 사람들은 어떤 사물에 대해 한 번 판단하고 나면 그와 유사한 사물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하거나 평거하지 않고, 거의 무의식적으로 기존의 고정관념에 의존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소비자의 새로운 소비 행태를 유도하려면 그들로 하여금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그 사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만들어야 한다.

 

브랜드의 소리음을 기억시켜라 - 소리를 기억되지 못하면 정보도 기억되지 못한다.

음성검색 시대에 대비하라

 

소비자의 동경심을 자극하라 - 거래의 장벽을 높여라

 

브랜드의 화젯거리를 만들어라 - 사람들이 어떤 관념이나 사실보다 스토리를 더 잘 기억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인처럼 다정한 도둑이 되어라 - 판매하는 물건의 품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구매자가 판매자를 좋아하느냐 하는 점이기 때문이다.

 

 

마케팅의 시크릿 코드, 위즈덤하우스

 마케팅의 시크릿 코드:잘나가는 최고마케팅경영자의 비밀노트, 위즈덤하우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