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나를 사랑하는 시간들 - 로크미더어
조원경 지음
책을 선택한 이유
자기애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떨어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제목에서부터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불필요한 걱정을 덜어내고 좀 더 편안하게 세상을 살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바뀌지도 않을 일들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며 너무 많은 감정을 소모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인상 깊었던 부분
똑똑함은 재능이고 친절함은 선택입니다. 재능보다 선택이 어려운 겁니다.
'앞으로 10년 동안에 어떤 변화가 있을 거라 예측합니까?'나 '앞으로 10년 동안 바뀌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두 질문 중에서, 두 번째 질문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세상을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측 가능한 정보를 가지고, 앞으로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게 훨씬 쉽고 실용적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불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그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많은 이가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도 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최대한 많이 달성하는 것이 좋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나머지 작은 목표들은 최우선 목표에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좋은 평판을 얻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평판을 망치는 데는 5분 밖에 안 걸린다. 이 점을 생각하면 여러분은 다르게 일할 것이다.
사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감사하는 법을 잊고 산다. 내가 갖지 못한 것, 내가 잘 못하는 것을 더 자주 의식한다. 현재 내게 주어진 것,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를 한 번쯤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중요한 삶의 태도가 있습니다. 바로 '네'라고 답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여러분의 삶은 계속 변화할 것입니다. 남이 도움을 구할 때도 '네'라고 말하세요. 여러분의 편안한 공간만을 고집하지 말고, 무엇이든 가치 있는 일에 '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의사소통은 언어적 요소 30%, 비언어적 요소 70%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내가 강력한 존재란 걸 느끼기 위해, 여기서 나를 최고로 이끌기 위해 우리를 조금 속이는 겁니다. 아주 최소한의 노력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팁이 바로 '자세의 변화'입니다. 몸이 바뀌면 나를 지배하는 생각도, 마음도 달라지는 것이죠.
나를 사랑하는 시간들, 로크미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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