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책 정보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쌤앤파커스

사사키 후미오 지음 / 정지영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에서 꽤나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는 책입니다.

습관과 관계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습관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에서는 습관을 바꾸는 여러 방법을 알려줍니다.

다른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책들도 많지만

이 책이 다른 책과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은 '진입 장벽'이라는 개념입니다.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만들고 싶은 습관을 쉽게 만들고

진입 장벽을 높임으로써 끊고 싶은 습관은 끊게 만드는 것이죠.

 

 

인상 깊었던 부분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의 본질과 그것을 해소하려는 행동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분리하는 일이다.

기분전환을 위한 일이, 자기 자신을 더 싫어지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조금 마실 수가 없기 때문에 절대로 입에 대지 않는 거야. 끊는 건 쉬워도 양을 제어하는 것은 나에게 너무 어렵거든.

 

 

인생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지, 할 수 없는 일을 후회하는 것이 아니다. - 스티븐 호킹

 

 

사람들이 버리지 못하는 행위는 대게 진입장벽이 낮다.

아마존이 편리한 쇼핑의 최고라고 불리는 이유는 진입장벽을 극단적으로 낮추었기 때문이다.

 

버리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진입장벽을 높여야 한다.

 

 

10년 후에는 분명히 '적어도 10년이라도 좋으니까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지금 미래를 다시 시작하자. 10년 후, 50년 후에서 돌아온 것이다. 지금으로

 

 

세상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묻기 전에 자신이 기운 나는 일을 하라. 세상은 활기찬 사람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 해롤드 휘트먼

 

 

사람마다 센스와 한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습관을 지속한 뒤, 훨씬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 재능을 평소의 화젯거리로 삼을 필요가 전혀 없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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