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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다른 생각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책 정보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 포레스트북스

앨릭스 파머 지음 / 구세희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포레스트북스]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포레스트북스

 

책을 선택한 이유

 

'행복'이란 무엇인가?

인류가 존재한 역사 이래 끊임없이 계속되는 질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다른 이들의 생각도 찾아보곤 합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에서는 행복할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 말을 합니다.

여러 이론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행복에 대해 접근을 하고 있는데요

과거의 행복이 철학적이고 사상에서 나온 개념적이었다면

요즘의 행복은 여러 연구와 통계를 통해 나오는 확률적 접근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살짝 들게끔 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학자들은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발음하기조차 힘든 두 개의 단어로 답했다. 하나는 쾌락이라는 뜻을 가진 '헤도니아hedonia'이고 다른 하나는 행복이라는 뜻을 가진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다. 헤도니아, 즉 쾌락적인 행복은 즐거움을 최대화하고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일시적이거나 피상적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쉽게 말하면 아주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을 때 또는 운동을 하고 난 뒤나 성공적인 데이트를 즐긴 뒤에 느끼는 만족감처럼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을 말한다.

 

불만을 제기하려 통신사에 전화를 건다면, "전화를 빨리 받아주셔서 고마워요"라고 먼저 말한다. 그런 다음 2단계, 바로 불만으로 넘어간다. "그런데 이번 달 전화 요금이 이상하게 많이 나온 것 같네요."라고 말이다. 3단계는 '소화제'로서 맨 처음의 귀 열기와 비슷하게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귀사의 서비스에 항상 만족하고 있어요. 간단히 해결될 문제면 좋겠네요."라고 말한다. 이런 과정을 따르면 상대방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물론 당신도 그 과정에서 기분이 훨씬 좋아질 것이다.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포레스트북스

[포레스트북스]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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