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파이낸셜 프리덤 - 반니
그랜트 사바티어 지음 / 박선령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경제적 자유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많은 책들을 봐왔는데요
이 책도 한 번 읽어 보았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파이낸셜 프리덤'은 간단히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아껴 쓰고, 많이 벌어, 투자하라.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아껴 쓰는지만 나와있을 뿐,
어떻게 많이 벌고 어디에 투자할지에 대한 내용은 여느 책에 비해 많이 부실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과연 저자가 경제적 자유를 이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간은 허접함이 많이 묻어나는 책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물건을 사기 전에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열한 가지 질문을 던지자.
- 이걸 사면 내가 얼마나 행복해질까?
- 이걸 사려면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는가?
- 이걸 사려면 내 인생의 몇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가?
- 내게 이걸 살 여유가 있는가?
- 가격을 백분율로 비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더 싸게 사거나 다른 물건과 교환할 방법이 있는가?
- 편리함을 위해 돈을 얼마나 쓰고 있는가?
- 이걸 사면 1년에, 혹은 평생 동안 비용이 얼마나 들까?
- 이 물건의 기본적인 사용 비용은 얼마인가?
- 이 돈의 미래 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 이 돈으로 미래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살 수 있는가?
파이낸셜 프리덤, 반니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책의생각 > 경제 및 금융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오를 땅만 산다 (2) | 2019.12.29 |
---|---|
사장하기 참 어렵네요 (0) | 2019.12.11 |
부의 인문학 (0) | 2019.11.27 |
돈의 감각 (0) | 2019.11.27 |
파이어족이 온다 (1) | 2019.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