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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부자의 지도

책 정보

 

부자의 지도, 다시 쓰는 택리지 - 베리북

김학렬(빠숑) 지음

 

부자의 지도 다시 쓰는 택리지, 베리북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수도권 지역의 특색을 알기 위해 책을 선택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저자가 생각하는 수도권의 주목할만한 지역과 그 역사에 대해 정리한 책입니다.

초보자가 보기에는 그 범위가 너무 크다고 할까요?

초보자들에게는 '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가 더욱 와닿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자가 설명한 지역의 장점만 너무 내세운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1장 서울


1. 서초구 – 강남 태생의 대한민국 최고 인기 지역


1) 서초구의 대표 선수 반포동

2) 강남권에서 가성비가 가장 높은 잠원동

3) 서초구의 중심 서초동

4) 힘을 내요, 복고 파워 방배동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서초역 사이에 있는 서리풀공원을 뚫는 장재터널이 오는 2018년에 개통되기 때문입니다.

5) 강남 개발의 산증인, 말죽거리 양재동

2006년부터 구 화물터미널 부지(양재동 255번지 일대)에 파이시티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호텔 및 상업 시설을 개발할 예정었죠. 파이시티의 파산으로 사업이 무산된 이후, 현재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6) 서초구의 청정 지역 내곡동

2015년 10월에는 내곡지구 행복주택의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관악산을 관통하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금천구, 광명까지 연결이 되면 이곳 내곡동에도 변화하는 모습들이 계속 보일 것 같습니다.



2. 강동구 – 자연에 가장 가까운 강남권 도시


천호동부터 강일동, 명일동, 고덕동, 둔촌동에 개발될 아파트 단지들은 단일 지자체로는 사상 최대의 규모입니다. 이 개발로 인해 동시에 22,000세대가 이주를 해야 하니, 서울 및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아주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1) 강동구의 진짜 대장주 상일동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있지요. 지금은 출발점이자 종점이지만, 개통을 앞둔 하남선이 연장되면 이 지역은 더 이상 끝 지역이 아닌 중심지가 됩니다. 또한 하남시에서 추진 중인 9호선 연장이 확정되면, 둔촌동을 걸쳐 상일동으로 지날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입주입니다.

그나마 유일한 약점은 신규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없다는 것이었지만, 지금 고덕 3~7단지가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강동구 최고의 주거지 고덕동

고덕동에는 배재고등학교뿐만 아니라 강동구에서 인기 있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엄청난 호제가 추가됩니다. 바로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입니다. 이곳에 보금자리주택을 개발하고, 그 규모만큼 큰 부지에 대구모 상업 시설과 업무 시설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3) 전형적인 주거 지역 명일동

4) 서울의 가장 오래된 청정 주거지 암사동

강동구에서는 유일하게 개발이 제한된 곳이기도 합니다.

강동구에서 유일하게 아파트 세대 내 한강 조망이 가능한 동네입니다.

암사동의 상권은 8호선 종점인 암사역 주변과 고덕동으로 이어지는 고덕로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5) 강동구 대표 상권 천호동

6) 광주 이 씨의 본고장 둔촌동

둔촌동의 가장 큰 호재는 9호선 연장이 아닙니다. 바로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둔촌주공아파트의 재건축입니다. 4,000세대가 훨씬 넘는 대규모 세대가 곧 이주할 예정입니다.

7) 평평탕탕, 길지여서 좋은 길동

길동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의 상권은 천호동 다음가는 큰 상권이며, 강동섬심병원이라는 대형 병원도 있습니다.

8) 마지막 미개발지 강일동

지금은 교통의 요지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일동 북쪽 한강으로는 88올림픽대로가 지나고, 남쪽 하남시와의 경계에는 43번 국도(천호대로)가 통과합니다. 곧 착공할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일동이나 고덕동이 출발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의 상일동 이전 계획으로 강일동의 가치도 동반 상승 중입니다. 전철역이 없다는 것이 유일한 약점이었는데, 5호선 연장선이 지나가면서 강일역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9호선 연장도 적극 검토되고 있어 앞으로의 교통 여건은 더더욱 좋아질 듯합니다.

9) 송파구와 강동구의 시너지, 성내동



3. 영등포구 – 원조 강남


1) 영등포하면 생각나는 곳, 영등포동

상업 시설 이야기가 중점

2) 영등포 최고의 주거지이자 교통의 요지인 당산동

영등포구 상권의 중심은 영등포동이고, 주거 지역의 중심은 바로 당산동입니다.

당산동은 1동과 2동으로 나뉩니다. 1동은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며, 당산2동은 2호선, 9호선 당산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입니다.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 주변으로 관공서 및 업무 시설과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3) 알짜배기 베드타운 도림동

4) 영등포의 팔색조 문래동

문래동이 업무 시설 위주에서 복합 지역으로 변신한 것은 2호선 문래역에 입점한 홈플러스의 영향이 큽니다. 신규 아파트도 추가되고 있기 대문에 앞으로 문래동은 거주지로도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5) 롯데 부지를 주목하라 양평동

5호선 양평동을 중심으로 하는 양평1동과 9호선 선유도역을 중심으로 하는 양평2동으로 나뉩니다. 양평1동은 나홀로 아파트 몇 동과 주거용 오피스텔 몇 동을 제외하면 업무 시설이 대부분입니다. 다세대 주택과 단독주택들이 많지만, 그 역시 경공업을 위주로 하는 작은 업무 시설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소규모 공장과 정비소가 대단히 많습니다. 주로 양평1동을 양평동이라 생각합니다.

양평2동은 교통망이 아주 좋습니다.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록, 경인고속도로의 시작점이며, 양화대교가 있습니다. 최근 9호선이 개통되면서 가장 핫한 지역이 되었죠. 도로변으로는 아파트 단지도 많습니다. 특히 롯데 그룹과 관련된 시설이 많습니다.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월드컵대교가 2017년 준공되면, 양평동의 위상은 한 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뉴타운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 신길동

신길7동까지 있지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오래전에 형성된 주거 지역인 만큼 많이 낙후되어 잇습니다.

7) 차이나타운으로 부상 중인 대림동

대림동은 영등포구에서 부동산 시세가 가장 낮은 지역입니다. 시세가 낮은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상가, 오피스 등 상업 시설의 비율이 낮고 대부분 주거 시설이라는 점, 두 번째 이유는 지역이 낙후되어 인기가 없다는 점입니다.

8) 정치 금융의 도시 여의도동



4. 성북구 –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지다


1)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 성북동

2) 애절한 사연으로 더 정감 가는 정릉동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지하철역이 없어서 4호선 길음역이나 성신여대역까지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정릉동을 지나게 되면, 완공 시점인 2017년부터는 이곳 정릉동에도 새로운 바람이 부렁올 가능성이 큽니다.

3) 현재 가장 인기 좋은 동네 길음동

은평뉴타운은 신규 택배개발사업에 가깝고, 왕십리뉴타운은 뒤늦게 시작하여 진행 중이므로 현재 시점에서 온전하게 개발된 뉴타운 사업은 길음뉴타운이 유일하다고 여겨도 됩니다.

2016년 3월에는 명동에 있던 계성여고가 래미안 8단지 옆으로 이전하여 남녀공학으로 다시 개교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명문학교인 만큼 진작부터 계성고등학교로 보내려고 이주하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4) 신선들이 놀던 동네 삼선동

5) 늘 활기찬 동선동

고려대 상권은 폐쇄적인 입지의 한계로 인해 성신여대 상권만큼의 위상을 갖진 못합니다. 반면 성신여대 상권은 동서 방향으로는 한성대역과 길음역에서, 남북 방향으로는 정릉동과 보문동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상권입니다. 특히 2017년 우이신설선이 개통되면 성신여대입구역은 더블 역세권이 되지요.

6) 성북구 V자 모양의 완성 보문동

7) 성북구의 나비 돈암동

8) 고려대학교의 동네 안암동

9) 성북구의 섬 종암동

10) 아파트 단지 밀집 지역 월곡동

11) 성북구의 과거와 미래가 있는 장위동

장위뉴타운은 뉴타운 지역 중 최대 면적이라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길음뉴타운이 그랬던 것처럼 장위동 거의 전체 면적이 뉴타운으로 지정되어 있지요. 그래서 길음뉴타운 이상으로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길음은 주거지로는 부적합한 산악 지대였지만, 장위동은 대부분 평지라는 사실도 기대감을 더합니다.



5. 노원구 –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 밀집 도시


서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구는 송파구, 강서구, 노원구 순입니다. 하지만 거주 면적당 인구수, 즉 인구밀도만을 고려하면 노원구가 압도적입니다. 송파구와 강서구 대부분이 평지인 반면, 노원구의 절반은 산과 하천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죠.


1) 나꼼수 정봉주의 지역구 공릉동

예전부터 여러가지 좋은 부동산 시설들이 있었지만, 그 시설들이 공릉동에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것뿐이죠. 먼저, 고등 교육 기관이 무려 네 곳이나 됩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그리고 그 유명한 육군사관학교도 공릉동에 있습니다.

2) 서울 최초의 택지개발지구 상계동

상계동은 상권도 좋습니다. 노원역 주변은 서울시 10대 상권에 포함되는 지역입니다.

상계동을 지나는 4호선의 경우, 3호선보다 먼저 계통을 했고 현재는 7호선 노선이 추가되어 더블 역세권이 되었습니다.

3) 달빛처럼 아름다워질 월계동

교육 환경이 참 좋습니다. 광운대, 인덕대가 있어 동 전체 분위기가 교육적이며 초, 중, 고등학교 평가도 좋습니다. 대부분 아파트 단지로만 구성되어 있어 상권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교통도 정말 편리합니다. 1호선 녹천역, 월계역, 광운대역, 석계역, 특히 광운대역은 경의중앙선, 석계역은 6호선과 더블 역세권입니다. 결론적으로 월계동은 기반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4) 서울 강북 학원가의 메카 중계동

중계동은 강북 지역 전체를 대표하는 교육 특구입니다. 강남에 대치동과 목동이 있다면 강북에는 중계동이 있습니다.

중계동의 핵심 지역은 은행나무사거리입니다. 이 사거리에 중계동 학원가의 위상을 만들어준 거의 모든 학원들이 모여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이 학원가를 중심으로 중계동 학교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5) 중랑천 삼총사의 막내 하계동

중계동의 확장 공간으로 이해하면 정확합니다. 중계동 학원가는 하계동에서 완성된다고 할 정도로 중계동과 아주 유사한 교육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6. 마포구 – 젊음과 한강의 도시


공덕역은 5, 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쿼트러플 역세권이기 때문입니다. 홍대입구역도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입니다.


1) 고수의 내공 공덕동

2) 굴레를 벗어난 아현동

3) 마포구의 꽃 도화동

4) 주물럭의 원조, 마포종점 용강동

5) 마포구의 우물 대흥동

6호선 대흥역이 생기고서야 비로소 대흥동이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6) 흥성대원군이 선택한 명당 염리동

7) 새로운 인기 주거 지역 신수동

8) 대한민국 상권의 메카 서교동

지금 많은 상가들이 생겨나는 연남동, 합정동, 망원동, 상수동 등지가 서교동 홍대 상권의 확장 권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9) 마포구 상권의 미래가 될 합정동

2017년 서울화력발전소(당인리발전소)를 지하화하고 그 상부를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10) 한강변의 매력 동네, 망원동

11) 홍대 부흥의 화룡정점 연남동

12) 왁자지껄 늘 바쁜 동네 성산동

13) 천지개벽의 새옹지마 상암동

DMC 지구에는 디지털미디어 중심 기업들이 대부분 입주해 있습니다. 또한 상암월드컵파크 7개 단지가 입주해 있습니다. 마포구에서는 유일하게 평지에 사각형으로 구획된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로, 신도시만큼이나 좋은 환경과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장 경기


1. 의정부시 – 경기 북부의 강남


향후 의정부시의 발전 방향은 미군부대 부지의 활용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1호선 연장 개통과 의정부 경전철 개통, 2007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로는 의정부의 아파트 시세가 급등했습니다.

만약 경기도가 북도와 남도로 나뉘게 된다면 경기북도의 소재지는 의정부가 될 것입니다.


1) 행정 업무 상권의 중심 의정부동

교통 환경을 보면 더블 역세권입니다. 1호선 의정부역이 있고, 경전철 역이 4개나 있습니다. 생활 편의시설 역시 풍부합니다. 게다가 좋은 직장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시설이 바로 의정부시청이죠.

그러나 이렇게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에서 의정부동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하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화려한 시설이 별로 없는 호원동이나 장암동, 금오동을 선호하지요. 왜 그럴까요? 의정부동은 주거지로는 너무 복잡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의정부동은 학교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2) 의정부 최고 인기 지역 호원동

면적의 86%는 개발제한구역입니다. 대부분 산과 하천이지요.

의정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주거지입니다. 1호선 전철역 주변과 중랑천, 회룡천 주변으로 주거 시설과 학교가 밀집해 있습니다.

3) 천혜의 입지 장암동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 생활권이라는 점입니다. 길을 건너기만 하면 7호선과 1호선 더블 역세권인 도봉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남으로 연계되는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의정부 내 유일한 지역입니다. 도로망도 좋습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IC가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4) 흥선대원군이 은둔했던 가능동

5) 의정부 최북단 녹양동

서부로를 이용하면 호원 IC 진입이, 39번 국도를 이용하면 송추 IC 진입이 용이하여 도로 교통이 좋습니다.

6) 향후 의정부의 중심이 될 금오동

2015년 11월 미군반환공여구역인 옛 캠프 에세이욘 12만m2의 부지에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속병원도 2019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7) 행정타운 신곡동

8) 꼴찌라 부르지 마라 용현동

9) 의정부의 새로운 희망 민락동



2. 구리시 – 동구릉의 명당 도시


향후 구리시 관찰 포인트는 교통망의 확장입니다.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의 개통은 강남권과의 연계를 보여주었습니다. 8호선이 별내까지 연장되고 교문동, 인창동에 역이 신설됩니다. 6호선도 검토 중에 있죠.


1) 가장 살기 좋은 동네 토평동

토평동과 인창동이 가장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토평동은 주거 중심, 인창동은 상권 중심입니다.

2) 행정 중심지 교문동

3) 구리시의 대치동, 수택동

구리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동네가 바로 수택동입니다.

구리 상권은 크게 인창동과 수택동 상권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인창동이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상권이라면 수택동은 돌다리사거리를 중심으로 하는 상권입니다. 이 상권 부근이 뉴타운 지역입니다.

4) 구리시 상권의 중심 인창동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있고, 구리의 모든 버스 노선이 인창동을 지납니다.

5) 신흥 강자로 부각중인 갈매동

갈매보금자리지구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북쪽에 위치한 별내신도시의 1/3 수준이지만, 서울의 베드타운으로서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이 됩니다.



3. 안양시 – 3차 도약이 필요한 위성도시의 최강자


평촌신도시 위주의 지역이 동안구이며, 구도심 지역이 만안구입니다.


1) 만안구의 중심지 안양1번가 안양동

2) 서울인 듯 서울 아닌 석수동

산과 하천이 많아 평지가 적고, 도로가 많아 개발할 만한 부지로 관심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3)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박달동

4) 대단지들의 경쟁터 비산동

5) 과천을 닮은 관양동

6) 의왕시와 군포시의 친구 호계동

7) 안양이 아닌 평촌이라 불러다오 평촌동

평안동입니다. 평촌신도시라 하면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이야기할만한 곳이죠. 평촌중앙공원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있습니다.

귀인동입니다. 귀인동의 대표적인 시설은 단연 학원가입니다. 평촌학원가는 다른 신도시와 비교하지 않습니다.



4. 광주시 – 광역화되어 가는 도시


1) 행정중심지 송정동

2) 역동을 주목하라 경안동

경안동은 광주시의 중심가입니다. 광주종합터미널, 이마트와 롯데시네마가 있습니다.

3) 개발의 중심 광남동

유일하게 신도시 분위기가 나며 가장 선호하는 주거 지역이기도 합니다. 태전지구에는 앞으로도 계속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라서 광주시의 대표적인 신시가지로 집중적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가성비 최고 지역 초월읍

5) LG의 지역 곤지암읍

6) 분당이고 싶은 오포읍



부자의 지도, 베리북

 

부자의 지도 다시 쓰는 택리지, 베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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