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서: 제왕의 검 (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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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모험, 드라마, 판타지 / 2017.05.17 / 126분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가이 리치 / 찰리 허냄, 주드 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판타지 속의 주인공인 아서 왕과 엑스칼리버
그에 관한 이야기는 저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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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욕에 사로잡힌 숙부 '보티건(주드 로)'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강가에 버려진 '아서(찰리 헌냄)'
아서는 마을의 사창가에서 길러집니다.
어느 날 엑스칼리버가 발견되고 진짜 왕이 나타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죠.
보티건은 자신의 왕위를 지키기 위해 아서를 찾아 죽일 것을 명합니다.
나라의 모든 남자들에게 엑스칼리버를 뽑게 하여 아서를 찾으려 하죠.
아서가 엑스칼리버를 뽑자 보티건은 아서를 죽이려고 하고
아서를 왕으로 추앙하는 무리에 의해 목숨을 구하고 힘을 키웁니다.
결국 아서는 이들 무리와 함께 보티건을 물리치고
왕위를 차지하여 잉글랜드의 평화를 가져온다는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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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몰입도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여러 시간적 시점을 이어붙인듯한 장명은 몰입도를 더욱 증가시키죠.
트로이에서 헥터로 나왔던 에릭 바나 역시 아서왕의 아버지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한 줄 요약
욕심 내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