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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생각

콩: 스컬 아일랜드

콩: 스컬 아일랜드 (Kong: Skull Island, 2017)

 

 

이미지 출처: Google

 

 

액션, 모험, 판타지, SF / 2017.03.08 / 118분 / 미국

조던 복트-로버츠 / 톰 히들스턴, 사무엘 L 잭슨

 

 

5년에 한 번 정도는 늘 '킹콩'을 주제로 한 영화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역시 큰 고릴라인 킹콩을 모델로 한 영화입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세계의 미확인 생명체를 찾아다니는 조직인 '모나크'

어느날 미지의 섬 스컬아일랜드를 발견하고

탐사팀과 학자들, 군인들이 모여 스컬아일랜드에 펼쳐져있는

미확인 생명체를 찾으러 나섭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초대형 거대 생명체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섬의 왕인 '콩'을 만나게 됩니다.

 

섬을 지키려는 콩과 섬을 조사하려는 인간들

둘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콩의 압승입니다.

 

군인들은 콩을 없애려 하지만

사실 콩은 스컬 아일랜드의 수호자였던 것을 알죠.

결국 스컬 아일랜드의 원주민과 동물들을 잡아먹던 폭식 괴물을

힘을 합쳐 무찌르고 인간들은 그곳을 떠납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영화를 보면 자연에 도전하는 무모한 인간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도전 역시 무참히 실패하는 것 역시 잘 보여주고 있죠.

 

스컬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거대 생명체 역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단지 사이즈만 커졌을 뿐인데 생명체의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한 줄 요약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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